요즘 하는 포켓몬고

요즘 포켓몬고에 빠져있어요.

걷기도 많이하고 재밌네요.

길고 긴 레벨업의 단계들ㅎㅎ

망키 나오던 날 퇴원일이었는데

2시~5시에 나온다더니

일찍부터 나왔어요.

망키데이 끝나더니

요즘은 훨씬 더 자주 나오는 느낌?

이불 뒤집어쓴 듯한 두르쿤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왠지 이불 속에서 귤까먹을 것 같은 비쥬얼

자말라도 요즘 몇마리 잡았는데

너무 귀엽죠?

쪼꼬미 코알라에요.

죽을 때까지 잠만잔다는데

그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염버니에서 래비풋으로 진화

한 번 더 있는데 사탕 부족이에요.

미션으로 이브이에서 블래키로 진화 성공

그냥 사탕이랑 거리만 채우면

밤에 들어갔을 때 알아서

블래키 모습으로 설정돼 있어요.

간신히 코인 200 넘겼는데

포켓몬 박스를 늘린다는 게 그만...

잘못 물러서 도구를 늘려버렸어요ㅋㅋㅋ

포켓몬 박스 늘려야하는데~

매너게임좀....ㅋㅋㅋㅋ

어차피 1일 50코인인데

사이좋게 번갈아가면서 차지하면 안되나?

며칠 지켜봐도 빨강 파랑 싸움이고

어느날 노랑이 혼자 체육관에 있길래

안타까워서 안건드리고 있었는데

빨강이 밭이 되어버림

너무해ㅋㅋ

포켓몬고 하느라고 걷기도 많이 걸었어요.

성내천쪽도 많이 걸어다녔어요.

운동하는 분들 많네요.

러닝크루들도 보이고요.

겟찬스 떠서 잡으려고 봤더니

다안시 애니메이션ㅎ

다안시가 자수정처럼 생긴

핑크 다이아몬드를 만드니까

깜까미가 쫓아와서 다이아 줘서 보내버림ㅎ

너무 귀여워요.

캐치카드도 만들었어요.

딱히 쓸 데는 없고 귀여운 모습

수집용으로 좋을 듯 해요.

이로치 조로아크로 진화

래비풋 진화

색이다른 붐볼ㅎ

이번 주 걸어서

이로치붐볼, 이로치 꼬마돌 잡았어요.

미니브가 뭘까했더니 올리브였어요ㅋ

미니브 올리뇨 올리르바

보르그

마지막으로 오늘 잡은 예쁜 디안시

바위 페어리 희귀조합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