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전예약 소식 & 해외 서버 플레이 리뷰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전예약 소식 & 해외 서버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최초의 땅 에스프로젠 왕국에서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라스와
그 기사단들의 이야기를 그린 그랑사가의 후속작이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인데요.
게임명에서도 장르를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듯
‘그랑사가 키우기’는 편의성을 한껏 높인 간단한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키우기 RPG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매력적이고도 탄탄한 세계관을 가진 그랑사가 IP를 적극 활용하여
플레이어는 론칭 스펙 기준 수 천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총 75종 이상에 달하는 개성 만점의 영웅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하죠.
최근 카카오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그랑사가 키우기] 사전예약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개제되어 있어 제가 직접 살펴봤는데요.
영상 중간 SD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한 그랑사가 캐릭터들이
실제 인게임에서 화려하게 전투하는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으며,
사전예약 시 총 5,555회의 뽑기 보상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원작 그랑사가 시절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지만 캐릭터와 배경 일러스트 같은 경우
여전히 원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퀄리티가 좋았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먼저 오픈한 해외 서버로 플레이를 해보니,
확실히 원작의 일러스트들을 재활용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방치형 키우기라는 장르에 맞춰 좀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재탄생한 느낌이었죠.
덕분에 원작 팬들이 평소 봐왔던 캐릭터들과 비교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영웅들을 직접 수집하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이 모두 다르고,
갖고 있는 속성과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기사단을 어떻게 편성하는지에 따라
적을 좀 더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들도 가미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퀘스트와 육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신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추가됐죠.
미니게임과 성장 던전, 결투장까지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지만, 적어도 콘텐츠는 부족하지 않게
풍성히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전 인원에게 초반 플레이에 도움될 만한 5,555 뽑기와
레전드 아티팩트 ‘승리의 기사’, ‘반지 액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그랑사가 키우기의 전체적인 플레이 소감은 쉬운 조작과 육성으로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아기자기하면서 화려한 그래픽, 전략적인 전투, 개성 넘치고 귀여운 SD 캐릭터 등
매력 넘치는 포인트들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캐주얼하고 간단한 방치형 게임을 즐기고 싶으셨던 분들이라면
하단 링크를 통해 지금 사전예약 참여하고 정식 출시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랑사가 키우기 카카오 사전예약
그랑사가 키우기 마켓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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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