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추천 모두의마블 디럭스와 부루마불의 게임의 차이 규칙과 룰 정리

24년 5월 가정의 달인 어느 날

모두의마블 디럭스를 당근에서 구해냇다!

정가 4-5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보드게임에 그 정도 투자는 아니라 생각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1만 5천 원에 겟!! ㅎㅎ

중고지만! 상태 완전 좋고!!

팔아주신 분 감사드리옵니다 ??

와 근데 진짜 상자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웬만한 수납공간 및 서랍에는 들어가지도

않을 크기.....ㅠㅠ

요건 쫌 단점!

집들이 깔별로 플라스틱 모형으로 되어잇고!

판에 올록볼록하게 끼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정이 너무 잘 됨 ㅎㅎ

게임판을 빼면, 총 4개의 각종 땅문서와 돈을 정리할 수 있는 검정 플라스틱 판 등장!!

(은행, 돈정리 할 수 있는 판까지 총 5개)

4종류의 말이 나오고, 돈들 과 땅문서, 찬스카드, 행운의 동전 게임을 할 수 있는 동전까지 큼직! 퀄리티 굿굿??

200만원씩 받고

순서를 정해 게임을 시작한다.

상당히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다 보니, 게임 규칙이 부루마불이랑 헷갈려

상당한 시간 소요.....

거의 하루 종일 한 느낌?!

그래서, 오고치가 아는 위주로

모두의마블과 부루마불의 차이를 정리해 보려 한다.

모두의 마블

✔️말과 건물의 색상을 동일시킴

✔️한 번 내 땅을 사서 깃발을 새우고,

재 방문 시 건물을 한꺼번에 지을 수 있음!!

(랜드마크 건설 직전 건물까지만)

✔️땅과 건물들을 랜드마크를 짓기 전까지

돈만 있으면 계속 뺏을 수 있음!

✔️랜드마크 건설 시 땅을 뺏을 수 없음

부루마불

✔️행운의 열쇠로 땅을 강제 매각하기 전까지

한번 땅은 영원히 내 땅! (통행료지불)

✔️내 땅을 먼저 사고, 재 방문 시 건물을 대지에 1개 만 지을 수 있음. (*예외, 별장만 2개)

✔️게임 말과 상관없이 별장, 빌라, 호텔, 건물끼리 색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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