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 버스 미호요 원신 페미 논란
호요 버스 미호요 원신 페미 논란
원신의 개발사인 미호요.
이들은 원래 이슈가 생기면 반응하기보단 입 닫고 귀 막고 시간 지나길 기다리는 전략을 쓴다.
여태껏 중국 안의 서양과 일본 여러 나라 온갖 이슈가 생겨도 항상 이 전략을 고수 중이다.
이들은 최근 사태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
"소통 똑바로 하자 미호요."
"이용자랑 소통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용자는 안중에도 없는 불통 운영 금전 주는 고객이 아닌 자신 의견이 우선인 회사다."
이들은 소통을 강조하는 바이럴 기사를 한꺼번에 올린다.
하지만 공식 방송 채팅을 막아두는데 모든 나라 중에서 한국 서버만 채팅을 막아뒀다.
"채팅 막아줘서 고맙다. 덕분에 왜 막아놓은 지 어리둥절해 하는 다른 시청자들도 무슨 일인지 보다가 이 사건을 제대로 직시하게 됐다."
이런 일 덕분에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 해서 몰랐던 사람들도 사건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한다.
"거의 초기부터 했는데 그냥 다 현타가 온다. 열심히 트럭 지른 건 아니고 거의 공기만 했는데 터지고 나서 며칠째 접속 안 하고 있으니 그냥 부질없다. 미래 기대가 안 되고 전망은 어둡고 나아지고 올라갈 거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플스로도 지웠고 폰에서도 지웠다. 다시는 호요 버스 게임 안 한다. 챈 떠난다고 했는데 거지 같아서 지우는 거 인증은 박고 갈려고 한다. 나중에 다른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아마 기부, 트럭 그런 걸로 한번은 올 수도 있다."
"진짜 엔간히 열심히 한 게임이었는데 차근차근 정 때려고 점점 게임하는 걸 줄이는 중이다. 오늘 보니깐 미호요 게임 잡고 있는 거 자체가 손해라고 생각된다."
"지난 3년 동안 인생 게임이라 맵 싹 다 파먹고 그냥 등장인물 꺼내놓고 목적 없이 맵 돌아다니는 것조차도 즐거웠다. 이제는 진짜 아닌 것 같다. 원래 꼬우면 접으란 말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 일 겪으면서 며칠 동안 생각해 보니 이미 매몰된 시간이나 비용은 뒤로하고 앞으로 내가 호요 버스 게임하면서 매몰될 비용과 스트레스 생각해 보니 접는 게 맞는 것 같다. 원챈 쳐다보다가 트럭 모금 같은 거 하면 참여할게."
"난 지금도 모두의 마블과 버블 파이터를 열심히 할 정도로 게임에 애착이 있으면 정말 안 접는데 미호요 대하는 게 정말 화가 난다. 잘 있어."
"광고, 나발이고 일단 뭔가 큼지막한 걸 다 함께 띄우겠다고 하니깐 설렌다."
이들은 트럭 말고도 어그로가 훨씬 더 잘 끌리는 비행선으로 모금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에 호요 버스 측은 그러든지 말든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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