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탐험기] 천수백안의 세상 - 2 (반 라이덴 쇼군 특훈 완료하기)

지난 이야기

와타츠미섬 저항군에 합류해 쿠죠 사라가 이끄는 막부군도 격퇴하고, 낙하산으로 2번 대장까지 맡으며 순조로운 저항군 생활을 보내던 행자는 저항군의 장성 '고로'로부터 갑자기 나타난 이변에 대해 듣게 됐다.

이변이란 저항군 중 일부에게 급격한 노화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는데, 원인을 조사해 보니 그들이 몰래 가지고 있던 사안이 문제였다.

사안은 저항군을 도와주던 '익명의 후원자'가 몰래 준 물건으로 신의 눈처럼 힘을 쓸 수 있지만 생명력을 소모하는 위험한 물건이었다.

절친했던 저항군 친구인 텟페이마저 피해자가 되자 분노한 행자는 이나즈마에 있는 사안 공장을 찾아 단신으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그곳에 있었던 건 지금까지 만난 시뇨라나 타르탈리아보다 높은 우인단 집행관 6위 '스카라무슈'였다.

안수령, 전쟁 등 이나즈마에서 진행된 모든 것들이 자신들의 계획이었다며 행자와 이나즈마를 비웃는 스카라무슈 앞에서 행자는 공장의 기운에 의해 무기력하게 쓰러졌다.

제목의 '천수백안의 세상 2편'은 이 다음 내용이며, 플레이 스샷을 아래 블로그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속의 실천 | 정죄의 공문 | 맹목적인 충성, 무모한 용기 공략 (반 라이덴 쇼군 특훈 완료하기, 텐료 봉행부 근처의 지정된 지점으로 가기, 폭죽을 터뜨려 경비병의 주의 돌리기, 현장을 벗어나 코모레 찻집으로 돌아가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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