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마인블루 -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 : 보호막 파괴 시 빠른 돌진을 통한 역공 특화 유닛]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블아 글같은 경우에는 잠시 미루도록 하고...당분간은 클로얄 진화 카드 소개글 위주로 타게임 글을 작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다음 달 진화 카드에 있어서 카드가 벌써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일단 대놓고 떡밥을 날린 부분에 맞게 11월 다음 카드같은 경우에는 '진화 아처'가 나올 예정입니다.

* 동시에 챔피언 등급 카드가 하나 더 나올 계획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밝혀진게 없는지라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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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아처는 필자가 생각했던 추측이랑 전혀 다른 색다른 패시브를 들고 왔는데 간략하게 특징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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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를 통해 체력이 증가하며, 본래 카운터였던 화살에 잡히지 않게됨. 진화 로켓병보다는 체력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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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를 통해 체력이 증가하며, 본래 카운터였던 화살에 잡히지 않게됨. 진화 로켓병보다는 체력이 낮음.

  진화를 통해 체력이 증가하며, 본래 카운터였던 화살에 잡히지 않게됨. 진화 로켓병보다는 체력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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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리가 6.5칸으로 다트 고블린이랑 동급으로 굉장히 길어짐

  사거리가 6.5칸으로 다트 고블린이랑 동급으로 굉장히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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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 파워샷]이 생기며, 사거리 5~6.5칸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 기존보다 2배의 피해를 줌. 다만, 5칸 이내 타겟을 공격하는 경우 파워샷이 발동되지 않고 기존 아처와 동일한 사양을 가지게 됨.

  [패시브 : 파워샷]이 생기며, 사거리 5~6.5칸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 기존보다 2배의 피해를 줌. 다만, 5칸 이내 타겟을 공격하는 경우 파워샷이 발동되지 않고 기존 아처와 동일한 사양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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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코스트 비용에 순환 2주기를 통해 진화 아처를 소환할 수 있음.

  3코스트 비용에 순환 2주기를 통해 진화 아처를 소환할 수 있음.

  

  일단 10월에 출시된 호불호가 갈렸던 진화 박쥐와는 확실하게 사기다라는 평가가 자자한데, 일단 본래 아처 자체의 DPS가 3코스트치고는 굉장히 흉악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사거리가 6.5칸입니다.

  ㅡ 6.5칸이면 클래시 로얄 카드 전체에서 사거리 3위입니다.

  ​

  박격포, 대형 석궁같은 공성 특화 건물을 제외한 모든 방어시설들보다 사거리가 긴데다가 그 파워샷이라는 특수 패시브가 달려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는 초월적입니다.

  중앙 건물을 저격하여 순식간에 녹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벌써부터 어지러워지는 것같습니다.

  

  2기씩 나오기 때문에 2기 모두 하나의 유닛이나 건물을 파워샷 상태에서 공격을 해버리면 DPS가 3코스트에 478이라는 정신나간 수치가 나옵니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1대1 상황에서 중앙에 놓아버리면 몇 걸음 안가고 바로 남은 프린세스 타워를 2배로 뻥튀기된 파워샷으로 철거해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DPS가 478이면 인게임 최강 깡패를 가진 7코스트 페카가 DPS 453입니다.

  ​

  물론 사거리 5칸~6.5칸 구역 한정으로만 파워샷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닛들이 진화 아처로 접근하는 방향이 나오기 때문에 조건을 만족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이미 본래 동코스트로 확실하게 카운터를 치던 화살에 버티는 체력으로 나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 사거리도 6.5칸이라는 유례없는 사거리 뻥튀기까지 나왔으니

  파워샷이 없더라도 상당히 짜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트같은 경우에는 진화 기사 다음으로 출시된 진화 카드, 일반 카드중에서 가장 높은 비용을 가진 양쪽 라인을 압박하는데 특화된 물량형 유닛인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쪽같은 경우에도 일반 로얄 훈련병이랑 능력치 자체는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만, 특수 패시브로 인해 하나하나가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이 되었습니다.

  ​

  7코스트라는 흉악한 비용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진화를 위한 순환 요구 주기가 1주기로 굉장히 짧습니다.

  다만, 그 7코스트 자체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수비 후 역공 및 양쪽 라인 압박에 특화된 유닛 특성상 진화하겠다고 함부로 카드를 막 빼다가 엘릭서 차이가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저렴한 진화 카드들에 비해 상당히 신중하게 사용해야되는 진화 카드입니다. 높은 비용을 자랑하는 진화 로얄 자이언트보다 더 높은 비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

  ㅡ 진화 카드 사용법 ㅡ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화 로얄 훈련병 조각 6개 또는 와일드 진화 조각 6개가 필요합니다.

  진화 조각을 수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상점 특가 상품]으로 간혹 판매되거나,

  [시즌 패스]에 있어서 다이아패스로 업그레이드하여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그 시즌에 맞는 진화 조각 6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벤트 도전 상점]을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도전 컨텐츠를 통해 수집이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통해서도 일부 진화 조각 및 와일드 진화 조각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 훈련병에 진화/와일드 진화 조각 6개를 사용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덱 내에서 첫 번째 자리에 로얄 훈련병을 배치하면 인게임 내에서 진화 로얄 훈련병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반드시 첫 번째 자리에 배치를 해야만 상단의 사진과 같이 진화가 활성화가 되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진화가 되는 카드들 여러 개 넣다가 배치 잘못해서 원치 않은 카드가 진화될 수도 있으니

  개수작은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이번에도 진화 카드가 새롭게 부분...

  blog.koreamobilegame.com

  이전 포스트였던 진화 기사에 대한 정보를 보실려면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ㅡ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 ㅡ

  

  희귀도 : 일반

  유형 : 유닛

  비용 : 7 엘릭서

  순환 주기 : 1주기

  획득 조건 : 진화 로얄 훈련병 6조각 또는 와일드 진화 조각 6조각

  프린스에게 특훈을 받은 로얄 훈련병들은 방패가 파괴되면, 돌격합니다!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은 지상 유닛이며, 지상 단일 공격을 하는 근거리 유닛입니다.

  기존 로얄 훈병병과 동일하게 총 6기로 이루어진 로얄 훈련병이 상단의 GIF처럼 가로로 늘어져서 배치가 되는 특이한 배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진화 유닛만의 특수 소환 이펙트가 있는데, 로얄 훈련병 6기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진짜 줮간지나게 배치되는 것이 주 특징입니다.

  ​

  비용이 7코스트로 상당히 무거운 감이 있지만, 훈련병 하나하나가 준수한 능력치와 전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4기씩 협공하여 프린세스 타워와 함께 적 웨이브를 막아내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으며

  수비로 사용된 훈련병들은 추후 역공으로도 압박이 가능할 정도로 지상 수비력이 뛰어난 카드입니다.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

  요구되는 카드 사용 주기는 1주기, 즉 기존 로얄 훈련병을 한 번만 사용하면 그 다음 로얄 훈련병은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으로 대체되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현재까지 나온 진화 카드들과는 다르게, 코스트가 굉장히 무겁게 잡혀있기 때문에 순환한다라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카드 특성상 가볍게 막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 게임 내에서 타 진화 카드들에 비해 출현하는 빈도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ㅡ 다만, 그 파워 자체는 강력하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막아버리다가 게임 개박살내버리기도 합니다.

  [로얄 훈련병] -> [진화 로얄 훈련병] -> [로얄 훈련병] -> [진화 로얄 훈련병] ​형태로 순환이 되며,

  타 진화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반사경을 통한 편법은 통하지 않으니 깝치는 것은 금물입니다.

  

  ㅡ 토너먼트 기준 능력치입니다.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 자체 능력치를 보자면 기존 버전과 비교했을때 체력이랑 피해량 쪽에 있어서 상승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다른 진화 카드들은 막 능력치가 20~30%씩 올라가는 것에 비해 이 카드같은 경우에는 능력치 상승폭 자체가 미미한 편에 속하지만,

  로얄 훈련병 자체가 훈련병 6기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체 상승폭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 실제로 각 한 기당 체력이 11%, 피해량은 12% 증가합니다.

  체력이랑 피해량을 뺀 나머지 사양들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보호막같은 경우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토너먼트 기준 240이며 공격속도 및 사거리, 이동속도 또한 기존과 동일합니다.

  

  

  "좌측 : 일반 로얄 훈련병 // 우측 : 진화 로얄 훈련병"

  한 가지 눈여겨봐야할 능력치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돌진 피해량'. 이 돌진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프린스/다크 프린스/배틀 램/램 라이더와 똑같은 돌진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조건만 충족한다면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 6기가 한꺼번에 돌진해서 적 진영을 깽판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이는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ㅡ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 아이덴티티 : 돌진 ㅡ

  원본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돌진이라는 메커니즘이 진화를 받으면서 추가가 된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돌진 유닛들과는 다르게 특수 조건을 충족해야만 돌진 유닛으로 바뀌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진화 로얄 훈련병의 보호막이 파괴된 순간]​부터 돌진 유닛이 됩니다.

  "보호막 파괴된 훈련병만 돌진하는 모습"

  즉, 평상시에는 일반 로얄 훈련병처럼 방패를 들고 걸어다니면서 뚜벅이 형태로 진군을 하다가 적의 공격을 받고 보호막이 벗겨진 경우에는

  ​

  상단의 GIF처럼 일정 거리 이동하면 곧바로 돌진을 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돌진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들어가는 돌진 피해량은 기존 대미지의 2배 피해를 줍니다.

  

  다른 돌진 기능을 가진 유닛들과 똑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거리/시간만큼 이동하면 돌진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이동 거리에 따른 조건 자체가 돌진 유닛마다 다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프린스], [램 라이더], [배틀 램]같은 경우에는 이동을 시작하여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3칸을 이동하면 돌진을,

  [다크 프린스]는 3.5칸을 이동해야 돌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은 이보다 훨씬 더 짧은 거리로 돌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진을 시전하기 위한 난이도가 낮고 빈도가 상당히 잦은 편입니다.

  실제로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이 돌진을 하기 위한 이동 거리는 1.5칸으로 다른 돌진 유닛들에 비해 요구되는 거리가 절반정도이기 때문에

  돌진이 발동되지 않을 거리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이동을 하면 상단의 GIF처럼 곧바로 돌진이 시전됨으로써

  실질적인 돌파력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다른 돌진 카드들은 돌진 피해를 주고 3칸이나 3.5칸 이동해야 돌진이 또 되는 답답함을 가지고 있는반면,

  이쪽은 돌진 피해를 주고 얼마안되서 또 돌진을 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유닛 6기가 전부 저런 양상을 보여주니 급발진이라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몸소 보여주는 카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카운터 카드인 다크 프린스를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 모습"

  이런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래 카운터 당했던 유닛들에게 더 빠르게 접근하여 강력한 돌진 피해로 작살내는 모습도 간간히 보입니다.

  특히 6기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압박이 가능함과 동시에 적 공격을 수비하다가 역공을 하는데 특화되어있는데,

  역공을 할 때는 보통 적의 공격을 받으면서 수비를 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벗겨진 상태로 진군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돌진하여 함께 진격하는데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 이때 속공형 카드랑 궁합이 굉장히 좋은데, 돌진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본래 빨랐던 로얄 호그랑 함께 돌진으로 발 맞춰서 진격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랑 피해량도 물량 유닛치고는 무시못할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보니 어중간하게 일반 로얄 훈련병처럼 막아버리다가

  수비하기 위해 배치한 유닛이랑 건물이 말 그대로 찢겨나가고 타워까지 찢어버리는 상황도 종종 보입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진화 로얄 훈련병이 유리합니다"

  '보호막이 달린 물량 유닛'이기 때문에 단일 공격에 특화된 유닛들을 수비하는데 최적화된 유닛입니다.

  보호막이라는 매개체 특성상 오버피해량을 받더라도 보호막만 파괴되고 실질적인 체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공격을 한 번씩 버티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페카나 프린스, 엘리트 바바리안, 능력자 광부같은 강력한 공격을 하지만 물량에 취약한 유닛들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쪽으로 압박을 가는 삼총사같은 경우에도 카운터를 잘 치는데, 로얄 훈련병같은 경우에도 양쪽으로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특히 가드랑 다르게 훈련병 자체 체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삼총사가 굉장히 불리합니다.

  특히 보호막이 벗겨지는 경우에는 바로 돌진을 하려는 급발진 양상을 띄기 때문에 보호막을 벗기려고 통나무나 화살을 사용하다가 오히려 더 까다롭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통나무같은 경우에는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의 돌진을 넉백을 통해 취소시킬 수 있긴 하지만

  다른 돌진 유닛들보다 돌진 시작을 굉장히 빠르게 하기 때문에, 넉백을 주고 초기화를 시켜도 금방 또 돌진을 해버립니다.

  ㅡ 특히 현재 메타가 통나무 넉백으로 수비를 하는 순환 덱이 주 메타인데, 진화 로얄 훈련병은 이 통나무 수비를 보호막이 파괴되면 오히려 더 위협적으로 바뀌는 부분 때문에 난감해질 수도 있습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진화 로얄 훈련병이 불리합니다"

  다만, 그 특유 물량 유닛이라는 특징 자체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범위 공격에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단일 공격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물량 유닛에게도 취약합니다.

  지상 공격만 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건 원본이랑 똑같으며,

  "돌진을 원천 봉인해버리는 모습"

  보호막이 벗겨져야 돌진을 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에게 접근하여 근접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보호막이 파괴된 상태에서 1.5칸 이동해야 돌진]한다는 것 자체를 일체 봉인시켜버리기 때문에 해골 킹이나 다크 프린스, 도끼맨, 폭탄 타워같은 범위 공격 메커니즘을 가진 카드들과 함께 공격받이하는 물량 유닛이 있으면 정말 말 그대로 바보가 됩니다.

  가장 유념해야 할 카운터는 다름 아닌 로켓병, 볼러, 일렉트로 드래곤.

  로켓병은 특유 저렴한 비용과 긴 사거리, 산탄 파편 공격을 통해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을 이득을 보면서 쉽게 처리할 수가 있고

  볼러같은 경우에는 중형 이하 유닛들을 주기적으로 넉백을 주는데, 하필 진화 로얄 훈련병은 중형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직선상 범위 피해를 줌과 동시에 매 공격마다 넉백을 받아버림으로써 돌진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막혀버립니다.

  ㅡ 공격과 돌진이 계속 방해받는데다가 그 방해하는 볼러 자체가 체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답이 없습니다.

  돌진 메커니즘 자체가 넉백과 함께 '빙결', '마비 스턴'같은 군중제어에도 끊겨버리기 때문에 스턴 기능을 가진 유닛들에게 또한 취약합니다.

  특히 체인 라이트닝 형태로 연쇄 공격으로 마비를 흩뿌림과 동시에 공중 유닛인 경우에는 여러모로 운영상 취약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ㅡ 로얄 훈련병을 쓰는 덱들 중에서는 번개 마법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ㅡ 총평 ㅡ

  완전 개사기로 출시되어 논란이 많았던 진화 기사, 진화 로켓병, 진화 로얄 자이언트랑은 다르게 진화 박격포처럼 밸런스 자체가 나름 괜찮게 잡힌 진화 유닛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순환시키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카드 자체가 특정 덱에만 사용되는 '사용처가 분명한 카드'라는 점에 있어서 범용성이 좁다보니

  깽판을 치거나 밸런스 쪽에 있어서 무너지는 부분이 좀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

  분명 진화 카드로써 성능은 확실히 좋긴하나, 워낙 진화 기사/로켓병/바바리안이 사기적인 부분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묻힌 부분이 있긴했지만

  이들이 전부 너프를 받으면서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이 활약하기 시작하여 채용률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 로얄 훈련병도 꽤 성가시는데 여기에 돌진까지 생겨버려서 굉장히 성가시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돌진 구조가 굉장히 괴팍한 부분이 있다보니

  기존처럼 생각하고 어중간하게 막다가 수비할려고 배치한 유닛이랑 건물들을 전부 작살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다보니 평가가 점점 올라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 기존 로얄 훈련병은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는 카드들과 발 맞추기가 힘들었던 부분이 진화를 받고 돌진이 생기면서 같이 발 맞추기가 쉬워졌습니다.

  특히 이 카드는 양쪽 라인을 압박하기 때문에 한쪽 수비 올인하다가 건너편에 타워가 아작나버릴 수도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엘릭서 차이가 심하거나 운영 미스로 인해 어중간하게 수비를 하면 로얄 돼지들이랑 플라잉 머신과 함께 '양쪽으로' 발 맞춰서 돌진해버리는

  정신나간 상황도 나올 수가 있으니, 수비할 때 주의깊게 수비해야할 정도로 상당히 위협적인 진화 유닛이라 보시면 됩니다.

  ㅡ '진화 로얄 훈련병(Evolved Royal Recruit)'의 특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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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유닛이며, 지상 단일 공격을 하는 근거리 유닛입니다.

  지상 유닛이며, 지상 단일 공격을 하는 근거리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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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과 동일하게 훈련병 6기로 이뤄져있으며, 이 6기는 가로로 나열되어 배치됩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훈련병 6기로 이뤄져있으며, 이 6기는 가로로 나열되어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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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로얄 훈련병보다 체력이 11%, 피해량이 12% 증가했습니다. 보호막은 그대로입니다.

  기존 로얄 훈련병보다 체력이 11%, 피해량이 12% 증가했습니다. 보호막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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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 돌진]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병의 보호막이 파괴된 시점부터 돌진 유닛으로 바뀝니다.

  [패시브 : 돌진]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병의 보호막이 파괴된 시점부터 돌진 유닛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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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막이 파괴된 순간부터 어떠한 방해를 받지않고 1.5칸 이동하는 경우 돌진이 발동되며, 돌진 시 이동속도가 대폭 빨라지고 돌진 피해량은 기존 피해량의 2배입니다.

  보호막이 파괴된 순간부터 어떠한 방해를 받지않고 1.5칸 이동하는 경우 돌진이 발동되며, 돌진 시 이동속도가 대폭 빨라지고 돌진 피해량은 기존 피해량의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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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순환 주기는 1주기로, 기존 로얄 훈련병을 사용하면 곧 바로 다음 로얄 훈련병은 진화 로얄 훈련병으로 변환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구 순환 주기는 1주기로, 기존 로얄 훈련병을 사용하면 곧 바로 다음 로얄 훈련병은 진화 로얄 훈련병으로 변환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글은 원본 박쥐의 진화 버전이며,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기능과 함께 박쥐 본인들의 최대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진화 박쥐(Evolved Bats)'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