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야토, 카즈하 전설 임무 / 사유, 운근 초대 이벤트 완료

안녕하세요? 샤미드 꺼니입니다!

새해 이후로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다음 『원신 캐릭터 공략』은 호감도 Lv.10

달성하고 나서 바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빠르면 아마 이번 주 내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서 그동안 밀리고

밀린 전설 임무들에 눈길을 줬습니다,

항상 퀘스트를 미루는 게 습관이라….

먼저 아야토의 전설 임무부터 했습니다.

「긴 혀를 가진 그 새는 시끄럽고 허튼

소리만 하는데… 다 허세일 뿐이지」

카미사토 아야토 어르신은

어떻게 하면 비꼬는 것까지

고귀하게 할 수 있는 거죠?

다른 장면도 보여 드리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이라이트만 보여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마신 임무보다

전설 임무를 더 좋아하는데요,

전설 임무 특유의 가벼우면서

진지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덕분에 뽑을 생각 없던 캐릭터도

전설 임무 완료하고 나면 갑자기

가지고 싶어지는 현상이 발생….

그리고 카즈하 전설 임무도 했는데요,

카즈하 전설 임무가 역대 전설 임무 중

가장 혜자라길래 조금 궁금하더군요.

카즈하 코인 대신 벤티, 클레 코인

탑승했었던 필자는 솔직히 카즈하가

아니꼬았지만 카즈하의 전설 임무를

보고 카즈하가 뽑고 싶어졌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카즈하, 클레

다시 한 번 더 복각하면 이번에는

무조건 카즈하로 뽑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카즈하 전설 임무가 혜자라

말했던 이유가 바로 「카고츠루베

잇신」을 전설 임무 완료 보상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효과만 보면 거의 단조 무기급

효과를 가진 한손검이긴 하지만….

이 무기의 최대 장점은 습득 시

바로 5재련과 동급이란 겁니다,

덕분에 재련이 필요 없습니다!

무기 효과 자체는 별 볼 일 없어도

전설 임무 공짜 한손검이라 초반에

나름 쏠쏠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설 임무의

꽃, 원신 연애 시뮬레이ㅅ…,

아 아니, 초대 이벤트입니다.

1시간 내외로 전부 완료할 수 있으면서

보상도 원석 60개로 괜찮은 편인데요,

요즘은 원석 이외의 보상은 줄었더군요.

그 와중에 사유는 귀엽습니다.

원래 후드를 벗은 사유의 모델링도

있었다고 하던데 최종적으로 결국

폐기되었다니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초대 이벤트에서라도

후드 벗은 모습을 볼 수는 있습니다.

그나저나 기레기라 운근 매니저 님은

생각보다 유행어에 밝은 분일지도….

갑자기 경극 말투가 나오는 것만 빼면

운근도 귀엽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4성 캐릭터는 거의 전설 임무가 나오지

않기 때문인지 대신에 초대 이벤트로

주인공과 접점을 만드는 것 같은데요.

백출 나오면 치치도 전설 임무,

초대 이벤트 좀 만들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