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최초의 사실,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최초의 사실,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공략을 다루려고 합니다.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퀘스트는 미완의 희극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 한 상황이어야 진행 가능합니다. 아울러 폰타인 월드 임무 물빛 파도 자곡, 수선화의 안, 오래된 색채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됩니다.

중요한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신 최초의 사실,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공략

수선화 십자 결사회로 갑니다. 자연철학 학원의 수선화 십자 결사회 아이콘에 워프를 누르면 즉시 이동합니다.

미완의 희극 퀘스트를 클리어 후 도착하면, 시곗바늘이 움직이며 원신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퀘스트도 추가됩니다.

우선 단서를 정리하려면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부터 진행해야 됩니다. 해당 위치로 가서 캐터와 대화합니다.

캐터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눕니다. 캐터는 주인님 나르치센크로이츠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주인님이 모든 일의 근원일 거랍니다.

그리고 나르치센크로이츠는 성검으로 의식을 주관했는데요. 사람의 자아를 장애물로 여기고, 신의 눈을 얻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한답니다. 호국의 백기사라고도 불리는 기요틴은 나르치센크로이츠 사이에 큰 충돌이 있었다고 해요. 기요틴은 물빛 파도 자국, 수선화의 안, 오래된 색채 월드 임무를 진행하셨다면 익숙한 이름일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르치센크로이츠가 르네의 다른 이름인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이때 시모어와 안이 돌아옵니다. 시모어는 굉장히 경계하는데요. 캐터는 시모어를 역시 알아봅니다.

그리고 캐터는 안에게 릴리스와 어떤 관계냐고 물어봅니다. 안을 아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릴리스는 분명 동화 속 인물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는 이제 밝혀지는데요. 사실 릴리스는 실존하는 물의 정령이며, 붉은 여왕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마침 궁금했던 시계예 대해서 물어보자, 캐터필러는 이곳의 시계가 종말의 시계라고 말합니다. 나르치센크로이츠(르네)가 세계식으로 계산한 종결 시각을 기준으로 제작했답니다. 자정이 되면 종말이 찾아온다는데요. 시계가 고장 나지 않았다면 세계의 종말이 멀지 않았습니다.

세계식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폰타인 월드 임무 '난해한 게시의 책'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캐터는 라느와를 구해준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데요. 페이몬은 여기에서 안과 시모어를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캐터는 그들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나중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지금까지 원신 최초의 사실,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수께끼 공략이었습니다. 대화를 마치면 두 퀘스트 전부 다 완료가 되는데요. 월드 임무가 마신 임무보다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메로피드 요새에 후속 임무가 더 남아있으니까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