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사야(사복)를 뽑다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이벤트 스토리를 계속 진행합니다. 사야(사복)와 함께 이렇게 맛있는 사탕에 해독제를 발라 슌을 유혹...

(그런데 진짜 이런 자잘한 일러스트도 꽤 공을 들여 그리네요)

실패하자 이번엔 해독제 가스가 분사되는 지뢰를 설치...

물론 이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고, 사야와 선생님은 도리어 해독제를 마시고 몸이 마비되거나, 슌에게 강제로 해독제를 먹이려다 오해(!)한 키리노에게 체포당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슌을 잘 달래서 해독제를 먹여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슌

하지만 한 번 어려졌을 떄 무척 재미있었던 모양인지

이렇게 어리광쟁이가 되었습니다.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이벤트는 이걸로 마무리 됩니다.

이후 저는 꽤 디자인이 좋았던 사야(사복)도 뽑고 싶어서 몇 번 1200돌을 모아 돌려봤는데

드디어 이렇게

그녀가!

두둥등장!

이걸로 이벤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와 함께 열린 픽업 캐릭터 두 명은 다 모았네요.

이제 선상의 바니체이서 이벤트를 기다려봅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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