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불카모스 졸업스킬, 활화르바 진화 성능 공략

포켓몬고 공략

포켓몬고 불카모스 졸업스킬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이번 5월 포켓몬고에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벌레타입이 줄서서 나오고 있는데요. 레이드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많은 벌레타입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벌레타입이 레이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인기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켓몬고 불카모스는 처음 등장하는 필드 포켓몬 치고 상당히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열심히 포켓몬고를 플레이하셔야 겠습니다.

무엇보다, 땅에서 주워서 쓸 수 있는 벌레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가장 강한 DPS를 보여주며, 불꽃타입으로도 일반포켓몬에서는 샹델라 다음으로 좋은 DPS와 내구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도감 등록용 뿐만 아니라 초보분들께서는 활화르바를 잡아서 꼭! 진화시켜야 하겠습니다.

활화르바 진화형인 포켓몬고 불카모스는 외형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방과 매우 닮았으며 5세대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번 9세대 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도 등장하는 유일한 5세대 벌레 포켓몬으로 스칼렛에서는 땅을기는날개, 바이올렛에서는 무쇠독나방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름에 나방이 들어가 있네요.ㅎ)

사실 5세대인데도 불구하고 포켓몬고에서는 이번에 처음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늦게 등장한 느낌도 있는데요.

다만, 문제는 등장하는 첫날 5월 2일부터 이벤트 기간동안 필드에서 활화르바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알에서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계속 걸어야 활화르바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불카모스 진화까지는 400개의 사탕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른 진화 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이상한 사탕 소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레이드를 열심히 진행해오신 분들이라면, 쉽게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일부터 400개 사탕은 모으지 못하더라도, 15/15/15에 근접한 개체값의 활화르바를 얻기위해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산책을 1회에서 3회로 늘려야겠네요.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포켓몬고..

포켓몬고 불카모스는 공격력 264, 방어력 189, 내구력 198의 종족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필드에서 등장하는 것 치고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력과 내구력 역시 200에 근접하는 괜찮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레이드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죠.

40레벨 기준으로 최대 CP값은 3632이며, 50레벨 기준으로 4106 CP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카모스가 배울 수 있는 스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노말 스킬 : 벌레먹음(벌레), 회오리불꽃(불꽃)

차징 스킬 : 솔라빔(풀), 폭풍(비행), 벌레의야단법석(벌레), 오버히트(불꽃)

불꽃과 벌레, 두가지 타입이라서 기술배치도 2가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벌레타입 불카모스 졸업스킬 : 벌레먹기 / 벌레의야단법석

불꽃타입 불카모스 졸업스킬 : 회오리불꽃 / 오버히트

벌레타입으로는 메가핫삼 만큼의 DPS를 보여줍니다. 메가진화 포켓몬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벌레 타입으로 육성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그 다음으로 불꽃타입으로 육성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불꽃타입 일반 포켓몬 샹델라와 비교했을 때, DPS는 조금 낮지만, 내구성은 훨씬 좋아서 TDO를 봤을 때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므로 불꽃 딜러로 샹델라를 사용하고 있다면 충분히 불꽃 타입으로도 육성할 가치가 있습니다.

단, 문제는 진화할 때, 사탕이 400개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현재 알 부화로 획득이 가능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가챠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걸었는데 활화르바가 안나오면.. 생각만해도 부들부들.

그래서 당장에 실전 배치를 위한 육성은 어려울 것 같으며, 추후에 필드에서 등장할 때를 위해 높은 개체값 활화르바를 잡아 놓는 것까지 목표로 플레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색이다른 이로치 활화르바, 불카모스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불카모스 졸업스킬, 활화르바 진화 성능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