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와 영지 오렌 그리고 던전 상아탑 업데이트

리니지W 업데이트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

리니지W에서는 첫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와 얼음으로 뒤덮인 신규 영지 ‘오렌’ 그리고 새로운 월드 던전 ‘상아탑’과 ’스페셜 강화’ 등 쿠폰 6종, 21번째 신규 월드 ‘오렌’ 등의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는 태도(太刀)와 비수를 무기로 사용하는데요.

이용자는 적에게 낙인 디버프(Debuff, 약화 효과)를 주고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스티그마’와 공격 성공 시 대상의 소울을 흡수하는 ‘소울 리프’, 낙인을 모두 소모해 원거리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스턴(Stun, 기절) 상태로 만드는 ‘길로틴: 어비스’ 등의 전투 스킬(Skill, 기술)을 활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클래스 군주, 마법사, 기사, 요정 다크엘프를 수라로 변경 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될 예정으로 50레벨 이상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소지하던 장비와 스펠을 수라에 맞춰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기에 신규 영지 ‘오렌’을 추가 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마요 설벽’, ‘사벨 설벽’ 등)에서 보스 몬스터(‘광풍의 샤스키’, ‘큰발의 마요’ 등)를 처치해 ‘폭풍의 가더’, ‘지휘관의 투구’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월드 던전 ‘상아탑’. 이곳에서는 두 개의 진영(야히, 발록)으로 구분된 ‘상아탑’에서 ‘타락’, ‘데몬’, ‘굴라’ 등의 몬스터를 공략해 ‘복종의 태도’, ‘복종의 비수’, ‘지휘관의 망토’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혼석 파편으로 상아탑 발록 진영 NPC 우호도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신화 등급 변신 개방 및 신규 변신도 추가되는데요. 신화 등급 변신 카드가 개방되면서 신화 변신을 획득하게 되면 전용 변신 스펠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여기에 신화변신을 획득하면 퀘스트를 통해 신규 스킨 데스나이트 획득이 가능합니다.

신규 변신 카드 6종도 추가되는데, 아스타로테/페일러/제럴드/정예 베레스의 검사/ 정예 베레스의 궁사/ 정예 베레스의 마법사입니다.

안타라스 서버 공성전도 오픈되니 다같이 결속되어 공선전에 참여해보는것도 좋겠죠?

이외에 모든 이용자는 5종의 쿠폰을 게임 출석 보상으로 받는데요.

쿠폰을 사용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아이템을 복구하고 변신·마법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강화 쿠폰’도 얻을 수 있습니다.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Director’s Talk in Taiwan)’에서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월드 공성전: 기란성 라스타바드와 잊혀진 섬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1st 시그니처 클래스

lineagew.play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