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29)
Q. 리니의 마술 9편. 마술공연 시작 1분 전의 대화들
케이아 : 아…… 꽤 일찍온거 같네…… 난 또 안에서 수상한짓한 줄 알았지~
여주 : 그래요? 그럼…… 저희 이제 리니에게 가볼까요? 아니 근데 왜 다들 제 뺨을 보세요……
케이아 : ………그 뺨 누가 「핥은」 거야?
-여주가 나오자 꽤 일찍 오니까 당황하자 웃으며 수상한짓 한 줄 알았다며 말했지만 여주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돌아가려니까 제일 먼저 눈치챈 케이아
다이루크 : 꽤 늦는군………
여주 : 혹시 저 말인가요……?
다이루크 : 아니. 케이아 그 자…… 흐음…… 왔으면 적어도 내 어깨에 콕콕 찔러도 상관없어.
-꽤 늦는다며 이미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여주가 뒤에서 말거는걸 모르고 케이아 얘기를 하며 뒤를 돌아보다가 여주가 바라보니까 상당히 점잖게 놀란 표정으로 자기 어깨를 콕콕 찌르라고 말하는 다이루크
종려 : 훗…… 항마대성에게 놀래켜봐도 되네……
여주 : 에? 아,아니 그건 제가 위험할지도 모를텐데요……
종려 : 괜찮으니까 한번 해봐도 좋네…… 하하……
-제일 먼저 뒤를 돌아보는데 여주가 나타나자 작은 목소리로 소를 놀래켜도 된다며 웃지만 여주가 자기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며 말하니까 괜찮다며 소를 힐끔보며 웃는 종려
소 : ………누구야.
여주 : 히이익─!!!! 나,나야 나라구 소……
소 : 갑자기 뒤에서 내 뒷목에 손끝으로 만지지 마………
-여주인것도 모르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는데 여주가 놀라서 자기라며 말하자 경계김 가득한 눈빛에서 순한 눈빛으로 여주에게 부탁하는 소
타르탈리아 : 음? 친구~ 이제 온거야?
여주 : 왜 여기에 있는거야? 케이아 씨랑 모자랑 너 언제부터 셋이 친해진건지 물어봐도 될까나?
타르탈리아 : ……화났어? 친구 미안해~!!
-여주가 문을 열고 나타나자 이제 온거냐며 능글맞게 웃는데 여주가 화난듯한 눈빛으로 왜 있냐며 물어보자 화났냐며 뒷걸음질 하더니 달려가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음? 후후, 이제 오셨나보네요.
여주 : 아 네. 리니는 어디로 갔나요……?
카미사토 아야토 : 저희들에게 자리에 앉아서 마술공연을 봐달라고 하더군요~
-종려와 여주가 대화하는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는데 여주인거 보고 웃으며 대화하는데 여주가 리니 어디있냐며 묻자 상황을 설명해주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이제 온거야? 꽤나 일찍온거 같네….
여주 : 미안, 카즈하~ 나 일단 네 옆에 앉아도 되는거지? 정말 미안해!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응? 아니 그렇게까지 사과할거 없어…. 어디에 앉든 네가 우리들 근처에 앉아주면 돼…
-종려와 여주가 대화하는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려다 여주가 자기 옆 빈자리에 앉으려는 모습보며 미소지으며 대화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아! 여행자~ 좀전에 라이오슬리 씨에게 붙잡혀서 안에 들어갔던데 무슨 대화했어?
여주 : 네? 아…… 기계 기사들이 어쩌다 공격을 했는지 물어보던데요?
토마 : 그 외에는 없는거야?
-여주가 카즈하 옆에 앉는거 보고 라이오슬리와 무슨 대화했냐며 묻자 여주가 기계 기사들 이야기하니까 진지한 표정으로 그 외는 없냐며 묻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어라? 그 뺨의 상처는 왜그래……
여주 : 이거? 아까 라이오슬리 씨에게 억지로 방에 끌려갈 때 긁힌 자국이야~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
시카노인 헤이조 : 카즈하가 말한거랑은 다르네? 카즈하가 그 안에서 쪼옥하는 소리가 들렸다는데……
-여주가 카즈하 옆에 앉아있자 여주의 뺨 상처를 보게되는데 여주가 자초지종 이야기하자 카즈하가 말한거랑 다르다며 의아하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카베가 이런 말 하더군. 그 교도관과 대화할 때 무슨 「쪼옥」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여주 : …………
알하이탐 : 기분 나빠하는거 같은데 카베에게 사과받아.
-여주가 카즈하 옆 자리에 앉아있자 여주 들리라는 식으로 카베가 들었던걸 그대로 말하자 여주가 얼굴만 빨개지고 아무말도 안하니까 카베에게 사과받으라고 말하는 알하이탐
카베 : 기분 나빴지? 정말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
여주 : 하아─…… 그게 들렸어요?
카베 : 에? 에에!? 뭐야 진짜였어……?
-여주가 얼굴만 빨개지고 아무말도 안한거에 기분 나쁜 줄 알고 사과하는데 여주가 한숨쉬며 들렸냐며 묻자 자기 말이 맞는지 당황하는 카베
타이나리 : 진짜 카베 말이 맞았어? 그럼 안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여주 : 일단 기계 기사들이 어쩌다 그렇게 된거에 묻는건 맞아. 근데 내 뺨에 피흐른게 라이오슬리 씬 자기 탓으로 생각해 핥아주신걸?
타이나리 : 뺨을 핥아………
-여주에게 도대체 뭘 했냐며 묻자 여주가 결국 다 이야기하니까 라이오슬리가 여주를 어떻게한건지를 상상부터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교도관은 핥는것도 스팩타클하게도 핥나봐.
여주 : 그게 무슨 말이야?
사이노 : 네 뺨에 상처가 작은 얼음 결정이 보여서…….
-손가락을 내밀어 여주의 상처를 스윽 만지면서 스팩타클하게도 핥는다고 말하자 여주가 그게 무슨 말이냐며 물으니까 얼음 결정이 보인다며 여주를 보며 말하는 사이노
방랑자 : 뭐야? 너 이제 온거냐? 하여간에 갑자기 끌려 들어갈 때 네가 드디어 죄를 지었나보네 하고 있었잖아.
여주 : ………라이오슬리 씨! 이 자식이 저한테 시비거는데요!?
방랑자 : 야! 불리한 상황에서 그 교도관 부르지 말라고!
-여주가 나오니까 죄짓고 다녔네하며 말하자 여주가 작은 목소리로 라이오슬리 이름 부르니까 덩달아 작은 목소리로 화내는 방랑자
리니 : 흐응~♪ 이제야 그 아이가 왔네? 자~ 그럼 리넷과 나의 잊지못할 영원한 추억을 보여줘볼까?
여주 : (모두와 대화하며 웃음)
리니 : ……널 어떻게든 더 알아볼거야.
-무대뒤 커튼에서 여주네를 지켜보는데 여주가 모두와 웃으며 대화하는걸 보고 싸하게 여주를 바라보는 리니
프레미네 : ……라이오슬리 씨가 네 뺨에 상처를 핥으신거야?
여주 : 응…… 프레미네는 마술 좋아하는거 같은데 같이 보자~
프레미네 : 으,응……
-라이오슬리가 뺨을 핥았단걸 알게되어 여주에게 물어보는데 여주가 대답해주며 자기 손을 잡으며 같이 보자며 웃어주니까 얼굴이 빨개진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벌써 가려고?
여주 : 모두가 절 기다리고 있어서요~ 그럼 라이오슬리 씨. 조금 더 수고하셨음 좋겠어요.
라이오슬리 : 기다린다라…… 좋겠군. 자기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여주가 벌써 갈려니까 아쉽단듯이 말하자 여주가 자기를 기다린다며 알고있듯이 말하며 나가니까 좋겠다며 중얼거리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그러게 말입니다, 라이오슬리 씨. 정말 귀빈의 뺨에 상처를 할으려고 했다니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없군요.
여주 : 캐이아 씨, 얼른 가요~ 케이아 씨도 즐겨야죠!
느비예트 : 당신은 왜 그녀의 뺨을 핥는건가요?
-라이오슬리가 있는 자료실에 찾아가 한마디하며 멀을 하니까 정색한 표정으로 라이오슬리의 자료실에 찾아가 한마디를 날리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