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종려 육성 성유물과 무기는 뭘 껴야하나요?
종려는 리월 선인의 시조이자 최초의 선인이고 바위의 마신이죠.
사실 티바트 신을 포스팅할때 벤티부터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아직 벤티는 획득하지 못해서 종려를 먼저 쓰게되네요.
지금까지 원신에 나온 벤티, 종려, 라이덴의 또 다른 이름인 벤티의 바르바토스, 종려의 모락스, 라이덴의 바알 그리고 페이몬의 파이몬은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따온거라고 합니다.
종려의 사용하는 원소는 바위의 신이라는 이명에 맞게 바위 속성의 원소를 사용하고 무기는 장병기를 사용합니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서포터와 서브딜러에요.
스킬은 지핵, 천성, 일반 공격 순서로 강화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종려의 핵심 스킬은 지핵이죠.
지핵을 짧게 누르면 암주를 생성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4초입니다.
길게 홀드하여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로 늘어나지만 보호막을 생성하죠.
천성은 운석을 낙하하여 바위 원소 피해를 주고 적을 석화시키는 스킬입니다.(드발린, 무상의 바위 같은 보스 몹들은 석화 안됩니다.)
일반 공격은 제가 종려를 오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엄청 적더라구요.
그래서 핵심 스킬인 지핵을 우선으로 강화하고 천성을 두번째로 강화 사용하는 일이 적은 일반 공격은 자원이 남을때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무기는 5성 호마의 지팡이와 관홍의 창, 4성 결투의 창과 천암 장창, 3성의 흑술 창을 추천해요.
호마의 지팡이 - 호두의 전용 무기로 설계된 무기이지만 HP 계수가 유효옵션인 종려에게도 매우 좋은 무기입니다.
주옵인 치명타 피해, 무기 스킬의 HP 증가, HP 비례 공격력 증가가 종려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호마의 지팡이의 HP가 50%에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하는 옵션은 사용하지 않는 옵션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관홍의 창 - 종려와 함께 추가된 종려 전용 무기로 취급되는 장병기 입니다.
보호막 효과를 강화 시켜주고 공격 1회당 공격력 4% 증가(최대 5스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종려의 전용 무기라는 입지와 다르게 호마의 지팡이에 밀리는 편입니다.
저는 호두 조합에 종려를 사용할때 종려에게 장착하여 사용하고 호두 이외의 조합에 종려를 사용할때는 호마의 지팡이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결투의 창 - 알베도나 다른 바위 원소 속성의 캐릭터와 파티 조합시 추천하는 4성 무기입니다.
치명타 확률이 장병기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원소 폭발의 치명타 노리기 위해 치명터 확률 세팅을 할때 유용합니다.
다만 알베도 없을때는 종려의 원소 충전 효율이 낮아서 성유물로 원소 충전 효율을 높혀야하고 12초마다 궁을 날려야 되는 종려의 운영 특성상 결투의 창 원소 폭발 게이지가 제때 안찰때가 많습니다.
천암장창 - 리월 캐릭터가 파티에 많을 수록 강해지는 무기입니다.
5재련을 하고 리월 파티로 구성된 파티를 사용할 경우 공거 44%, 치확 28%를 칭길 수 있기 때문에 딜 상승치는 관홍의 창보다 높습니다.
추천하는 성유물은 견고한 천암, 옛 왕실의 기억, 유구한 반암입니다.
견고한 천암 - 2세트 효과로 HP를 늘리고 지핵의 보호막과 호의호식으로 인한 딜 상승을 모두 누릴수있습니다.
거기에 4세트 효과로 지핵이 적을 꾸준히 때릴 수만 있다면 전 파티 공격력 20%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옛 왕실의 기억 - 서포터 캐릭터들의 교복같은 성유물이죠.
원소 폭발을 사용하면 파티 전체의 공격럭이 증가합니다.
종려는 원소 폭발의 원소 게이지와 재사용 시간이 각각 40, 12초 이기 때문에 가동률이 좋아 옛 왕실의 효과를 톡톡히 누를 수 있습니다.
유구한 반암 - 지원 받는 원소를 묻히고 종려가 E 홀드로 셜정 생성 후 결정을 먹으면 10초 동안 불,얼음,물,번개 원소의 피해 지원을 35% 받을 수 있습니다.
바위, 바람, 물리 딜러는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쟁광 - 5성 성유물 파밍하기 전이라면 추천합니다.(유배자2세트 + 학자2세트도 좋습니다.)
가장 고민되는건 천암과 왕실 세트일텐데 보호막 강도와 지핵 스킬의 지속 대미지를 생각하면 천암이 유용하고 천성 스킬의 대미지를 늘리고 싶다면 왕실 세트가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