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황금이리의 장 제2막 약속을 지키는 자 사이노, 세토스 전설 임무 리뷰
원신 황금이리의 장 제2막 약속을 지키는 자 리뷰입니다. 아카데미아에서 사이노를 만난 여행자.
사이노는 리사와 자신의 선생님인 소론파 현자 키루스를 소개해줍니다.
최근 키루스에게는 협박 편지가 있었는데 지혜궁에 들어올 때부터 미행을 눈치채던 사이노에 의해 잡힙니다.
우라카의 집에 대해서 조사를 했지만 특별한 건 없는 상황.
키루스와 만찬을 하고 타이나리와 콜레이랑 여유 있게 캠핑을 즐기는 여행자.
이 때 알하이탐과 카베가 협박 편지의 무늬가 침묵의 신전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침묵의 신전은 적왕의 일곱 기둥 중 하나로 가장 지혜롭다는 헤르마누비스가 만들었고 구성원 대부분이 사막 출신이라고 합니다.
마침 키루스가 사라지고 사이노는 키루스를 찾겠다며 여행자보고 쫓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자와 타이나리, 페이몬은 사이노를 결국 만납니다. 사이노는 키루스가 편지의 휘장의 주인인 침묵의 신전 쪽으로 갔을거라 유추합니다.
기다리고 있던 사막인에게 키루스의 행방을 물어보자 사막인은 침묵의 신전으로 일행을 인도합니다.
알고보니 그는 침묵의 신전 일원이었죠.
침묵의 신전 내부에는 수장인 바문과 그토록 찾던 키루스가 있었습니다. 키루스는 헤르마누비스를 잃은 후 세가 약해진 침묵의 신전을 일으키는데에 참여했습니다. 바문과 함께 헤르마누비스의 힘을 재건하기 위해 헤르마누비스의 조각을 적격자의 몸에 심자고 제안한 것이었죠. 바로 그 적격자들이 사이노, 그리고 여행자 일행을 데려온 사막인 세토스였습니다.
이에 바문은 사이노에게 적격자의 힘을 회수하겠노라 말하지만 사이노는 힘을 회수하면 힘의 균형이 무너질까 우려합니다.
세토스는 바문의 손자로서 일단 바문의 의지를 따르겠다는 입장.
사이노는 세토스를 상대로 내기를 제안하며 승부에서 자신이 지면 힘을 내놓겠다고 합니다.
승부 결과는 사이노의 승. 하지만 침묵의 신전의 수장은 세토스에게 맡기고 자신은 아카데미아로 돌아가겠다 합니다. 그리고 침묵의 신전과 아카데미아는 동맹을 맺게 되지요.
아카데미아로 돌아온 사이노는 여행자를 포함해 일행들과 해후를 나누고 마지막엔 키루스의 대화로 전설 임무는 마무리됩니다.
원신 황금이리의 장 제2막 약속을 지키는 자 풀영상: https://youtu.be/mtS9XWkd0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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