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로얄스타일 99기 기억 수집가 세트

파츠를 뜨문뜨문 사놓고 얘를 샀나 안샀나 하는 기억 저 언저리를 수집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럿습니다...

뭐든 저는 이번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들어요

이것이 저것이고 저것이 그것이고 그것이 이것인 설명에 혼동이 가지 않게 파츠별로 색상표시를 해놓았습니다

[기억 수집가 세트]

희미한 기억

기억의 항해

내일의 기억(구매X)

황금빛 기억(구매X)

기억 수집가

'희미한 기억', 기억을 떠오르는 기관이 사람의 뇌이고 뇌를 지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죠 언제든지 사람의 기억은 희미해지기 때문에 머리에 쓰는 모자에 작명이 됐다고 생각해요

항해를 하기 위해선 선박이 필요하고 선박을 지휘하는 자를 선장이라 해요

1. 희미한 기억을 떠오르기 위해 선장(머리)이/가 선박(몸)을 움직여 기억을 찾는 행위

2. 머리는 잊어도 몸은 기억한다로 기억의 구렁텅이 기억이란 존재가 있으나 머리에겐 상실된 기억으로 치부됨(망각) 에서 은 허우적 거리며 기억을 찾아내려는 행위

요렇게 한벌에 대해 두가지의 해석이 떠오릅니다

이러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머리 속에선 기억들이 사라져요

이를 망각하지 않으려는 행위사진(기억)현상소에서 인화를 하여 그때의 일을 떠오르는 것이죠

재미있는 것은 기억이라는 넓은 바다 속에서 (이를 기억할 수 있는)선원들과 선장이 있는 선박이 될 것이냐

망망대해를 떠도는 (치매라 볼 수 있는) 유령선이 될 것이냐

요런 부분들이 잘 담겨있는 재미있는 세트라 생각해요

희미한 기억

다람곰 소녀 단원

뽀송 다람

월묘 꼬리

다람곰 카메라

희미한 기억

메이플 바캉스 의상

하트 양말

타고난 품격

카멜리아 티타임

희미한 기억

마롱 글라세

곰도리 귀 양말

다람곰 탐험단 배낭

희미한 기억

지식의 탐구자

불의 기사단화

달별 백팩

갈색 나비 리본

기억의 항해

하트 양말

앙트완 회중시계

니트 플라워 머리띠

기억의 항해

하트 양말

스우의 털실 토끼

화이트 래빗

기억의 항해

불의 기사단화

끝없는 탐구

미스터리 스펠 캡

달빛 수호자

큐티 펑크 구두

기억 수집가

무기 스트랩이 흑백 한벌하고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색깔이 있는 의상들과 쓰는 게 좋았어요

하물며 파스텔톤이라도 좋으니

러버블 비트

퍼플 포엠

데님 카고 바지

기억 수집가

힙한 옷들에도 좋은데 루즈한 옷들엔 카라와 스트랩이 겹쳐버리니 고건 아쉽네요

[모래사장 장난감 세트]

핑크 모래 선캡

연분홍 모래사장

모래사장 구두

모래 리본꼬리

모래사장 장난감

저는 해변가에서 노는 것보다는

옛날 놀이터 가 모래사장이었던거 아실테고 배경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하늘 모래 선캡은 어디감... 메엠아 미쳤니?

또 의도적으로 제외했다 쌉소리 늘어놓겠지

핑크 모래 선캡

뾰로롱 토끼

달송 다람

비밀의 안개

핑크 모래 선캡

나른한 봄날

스윗레터 잉크

꽃잎 약속

핑크 모래 선캡

달나라 멜빵 원피스

반가운 손님

꿈의 콘서트

우주 여행 중!

핑크 모래 선캡

개굴 멜빵옷

반가운 손님

몽실몽실 구름

버블데블 건

핑크 모래 선캡

에오스 토이 컬렉터

오르비스 엔젤 힐

테일러의 보물

꽃잎 리본

연분홍 모래사장

기억의 가닥

오르비스 프레이

눈꽃보송 머리띠

연분홍 모래사장

반쪽 붕대

눈꽃보송 다람꼬리

모래사장 장난감

핑크캣 헬멧

연분홍 모래사장

베놈 쉐도우

메이플 에코백

원본처럼 큐티하게 해도 좋지만 난 펑키하게 코디하는 게 더 좋다

분홍 달토끼

연분홍 모래사장

달송 다람

모래 리본꼬리

후냥냥 후드

연분홍 모래사장

서바이버 워커

모래 리본꼬리

핑크 모래 선캡

노을 해변

로얄 레인보우 부츠

쏟아지는 햇살

모래사장 장난감

키치한 건 덤

마린 티니아 쉐이드

멜로디 소녀

찰싹 아기해달

모래사장 장난감

홍조 깨비깨비

스토리텔링은 스라벨이 정말 좋았지만 코디 사용감이나 활용도에선 잡로얄이 너무 좋아요ㅋㅋㅋ

망토랑 신발을 구매 안한거에서부터 소장용인데 소장을 안한다는 건 스라벨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원툴... 파스텔 덕지덕지라 후에 프리즘이 나와서 해준다 한들 쨍한 맛도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