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몬스터를 아시나요??

(아니 포켓몬이 중학생 때 나왔는데 5~8세에 어떻게 봐요;;)

출처

쉬는시간에 포켓몬빵사러 매점으로 뛰었던 시절

내가 사십살에도 포켓몬 얘기하고 있을 줄 몰랐지

회사에서 갑자기 시작된 포켓몬고 유행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포켓몬 잡으러 일본 갔잔니

나고야 미라이타워 + 프리져 이로치?

한번 시작하면 누구보다 열쩡열쩡

후쿠오카 포켓몬센터

씐나

이걸 사는사람이 있어여???

단데기 킹받음

캐릭터상품에는 별로 안끌려서

지갑 사수

우리순돌이랑 닮은 가디

나의 첫 파트너 포켓몬

미션때문에 파트너 바꿀 때 눈물 찔끔

지금은 파트너 포켓몬에 정 안.줍.니.다.

가끔씩 나오는 이런 코스튬 포켓몬

무조건 잡고요

(귀여워ㅠㅠ)

회사동료들과 팀플레이

매주 수요일에는 레이드데이

바빠여

포켓몬고 친구들(=회사 동료) 없는 주말에

메가레쿠쟈 레이드라니ㅜㅜ

호수공원 가서 초딩들이랑 잡음

이쯤되니

걍 로켓단도 점령해서 지구정복 하고싶어

추석에는 조카들과 그란돈을 잡아라

레벨 37 외숙모 어떤데

지우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일상이 되어버린 포켓몬고

남은 9월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