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 트루 엔딩 [에버소울][인연스토리]
영원한 태양
유리아 : 다섯 번째 나팔
흠... 한번에 트루엔딩 가기가 참 어렵네
공략을 보며 다시 시도..
첫 번째 이야기 [은퇴] / 이참에 푹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이야기 [함께 하는 생활] / 평소에 안 입어본 옷을 입어봐도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이야기 [d a t e ♡] / 유리아야말로 놀라지 않았는지 묻는다 // 액땜이다
네 번재 이야기 [온기] / 나라도 괜찮다면 진짜 가족이 되자고 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 [부서진 왕관] / 나중에 말해주기로 한다
여섯 번째 이야기 [주어진 문제] / -
일곱 번째 이야기 [유종의 미] / 유리아랑 함께 있으면 매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TRUE END [our world]
어.. 음..
코스튬 얻는것만 생각하고 여태 스토리는 제대로 보질 않아서
이번 부터는 스토리도 제대로 감상해보자 싶어서 천천히 봤는데 살짝 어지럽네
일곱 번째 이야기 끝나기 직전 까지만 해도 평생 고생하고 은퇴 선언한 여왕에게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안타까웠는데
관성드리프트 마냥 해피엔딩으로 무자비하게 꺾어버리네
그리고 유리아가 천사형 인것도 지금 알았다
너무 보상에만 신경썼다
내부 컨텐츠와 스토리 좀 찬찬히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