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다이맥스, 그리고 거다이맥스까?메가진화에 이은 폼 체인지!

안녕하세요

겨울색하늘입니다.

포켓몬고 공식 홈에 글이 하나 올라왔죠. 거대한 뭔가가 몰려온다는 제목의 글로, 내용에는 거대한 배틀, 거대한 포켓몬이라고 대놓고 나왔습니다. 이건 다름아닌 포켓몬스터 8세대 소드 실드의 다이맥스와 거다이맥스를 뜻하는 것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죠.

이렇게 까지 나왔는데 눈치를 못챌수가 없잖아요? 다이맥스는 포켓몬스터 설정 상 가라르 지방 내에서만 가능하고, 그 중에서도 파워 스폿이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가능한 폼 체인지 중 하나입니다.

??? / ? 대놓고 다이맥스와 거다이맥스

게임 내에서는하늘에서 떨어진 별, 나중에는 무한다이노의 일부라고 밝혀지지만 아무튼 그 조각을 이용해 다이맥스 밴드라는 팔찌를 만들어 기술을 사용합니다.

다이맥스 밴드

그리고 실제로 크기가 커지는 건 아니며 포켓몬을 둘러 싼 다이맥스 에너지가 팽창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능력치 중 체력만 오르는 것과 쓰리지며 폭발 이팩트가 나오는 것 등이 이러한 설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거다이맥스 잠만보와 팬텀

거다이맥스는 다이맥스에서 외형까지 변하는 다이맥스인데요. 일반적인 다이맥스와 달리 특정 포켓몬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족값과 특성 모두 다이맥스와 동일하며, 거다이맥스 기술이 생긴다는 점만 차이가 있습니다.

테라스탈

글쎄요. 포켓몬고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메가진화와 더불어 한 번 더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인지도요. 그리고 이번에 다이맥스가 업데이트 되고나면 다음은 테라스탈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겠군요(그나저나 Z기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