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 각오로 독하게 해라” KIA 역사를 바꾼 90SV 클로저인데…‘해태 V4 포수’ 아버지는 채찍을 들었다[MD캔버라]

“수술할 각오로 독하게 하고 와라.”.

KIA 타이거즈 클로저 정해영(23)은 구단의 역사를 바꾼 선수다.

정해영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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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캔버라(호주)=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마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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