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시 PVE 일곱 성인의 소환 예고 갓 겜

출근하자마자 폰에 울리는 알람보구 나서

에이.. 똔 뭔 알람이람? 하고 봤더니 듀얼 ㅋㅋㅋㅋ!!!

어릴때 포켓몬스터 디지몬 탑블레이드 등등..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갈 때쯤인가

듀얼은 정말 누구나 다 알다싶히 유명할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애니매이션.

개인적으로 딱 3가지 단어만 말해도 떠오르는 블랙 매지션

사이버 드래곤 융합 욕망의 항아리 등등 ㅋㅋㅋㅋ

실제로도 문구점에서 카드팔면 당장이라도 사가지고 레어를 기대했던..

아니 그때부터 갓챠가 존재했었...?

아무튼

12월달에 상시 PVE 가 나오는 영상이 나왔다.

넘나 기대된다..!!!

게다가 장소는 몬드에 있는 캣테일 술집이라니..!!!!!

크 언제 들어가보나 했더니 이제들어가보는구나..

이런것 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니... 호요버스 멋지다

정말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고 하는말이 느껴지는구만 ㅋㅋ

솔직히 듀얼은 안해본 사람은 몰라도...

한 번 해본사람들은 꿈에서도 듀얼 하고싶은 많큼... 자신만에 덱도 만들어서

승리하는 상상은 해봤을터고 함정카드 같은 짤도 많이 봐온 걸 알 것이다.

그만큼 듀얼이란 남자한테 있어서 대단한 존재인데.

그걸 이제 원신에서 할 수 있다니 뭐랄까 게임속에서 게임을 한다니 느낌이

참 묘하긴 하다 ㅋㅋ

장소는 캣테일 술집인데 더 넓혀서 대회장소도 막 많이 만들것 같고 뭔가

무긍무진할 것 같은 기분

역시 카드들 특징이라면 각 원소반응도 잘 이용해야 될 것 같아보이니

은근 또 상대 이길려면 머리쓰는거에 또 쥐가 날듯 싶은데

사실상...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난 자주 못할 것 같다. ㅋㅋㅋㅋ

이젠 나한텐 어려운 존재가 되버린 듀얼이랄까 ㅠㅠ

아무튼 PVE 가 공개되고 원신내에서 탐험 비경 보물상자 찾기 월드임무 등등 할 것도 충분했지만 상시이기 때문에 앞으로 할게 더 늘어 나니까 뭔가 즐겁기도 하다.

정말 큰 모니터나 또는 VR 로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마치 원신을 이세계 체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진 않을까 싶다.

원신 그래픽 때문에 컴퓨터 새로맞춘 나도 높은 사양으로 전체화면으로 가끔 즐길때가

있는데 그렇게만 해도 마치 캐릭터가 나 자신인 만큼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이 정교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많다보니 물론 지속적으로 하려니 머리아파서 최소화 상태로 늘 하지만

그만큼 그래픽도 넘나 좋은게임이다. 가끔은 맵 꼭대기 위에서 경치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랄까.

정말 칭찬할 점은... 저런거 만드는데 사실상 현실로 치면 돈도 안되는 건데

정말 게임을 즐기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개발진이 그저 고마울 수밖에 없다.

이러니 사람들이 스스로 지갑을 열려고 하지..

추가로 현재 본이 퀘스트 같은 경우엔 사실상 우려먹는다고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본이는 상인이고 이번 스토리를 보면 폰타인 지역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는데

나올때마다 스토리가 다르다는 걸 보면 이런면도 똑같은 복각 이벤트지만

디테일하게 내용이 바껴있는거 보면 그대로 가져다 쓰는것도 아니다.

정말 게임에 진심인 회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중요한건 계속 할 시간이 없는게 안타까울뿐.

일도 일이고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하는게 이젠 쉽지가 않다. ㅋㅋㅋ

아무튼.. 11월 도 끝나고

12월엔 또 원신이 나를 또 자극하는구나 ㅋㅋㅋ

사실상 GTA 6 도 기대되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세기가 바껴지는게 체감도 되고

뭔가 점점 퇴화되고 있는것 같은 애매모호 한 기분이다..

수능끝난 친구들... 원신 많이 하러 올듯...

아니면 뭐..다른거 할려나?

아무튼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