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최후의 보물 금사과제도 코세키마루(고기마루) 이야기

메인 퀘스트 및 고기마루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서 원신 이벤트 금사과제도 기간이 거의 끝날 때 쯤 다시 한번 월드 퀘스트가 열립니다.

장치가 꺼져서 잠드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는 고기마루. 드디어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듯.

이번에도 대해적선의 명예와 직감으로 최후의 보물에 대해서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등불을 따라서 배를 몰면 됩니다.

점점 기억이 돌아오면서 고기마루는 자신의 원래 이름이 세이라이섬의 아사세 무녀가 지어준 코세키마루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뒤이어 도착한 섬의 절벽을 올라가보면

선계에 둘 수 있는 바람과 번개를 가르는 혼 아이템을 하나 획득!

돌아와서 소식을 전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고자 하지만 말이 없는 코세키마루. 장치의 효력이 드디어 다했고 그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나게 됩니다. 페이몬과 여행자는 매우 아쉬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