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MMORPG 순위 변화의 주역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무과금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읽어주는 남자 재영군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무과금 공략을 해보려고 합니다. 출시 전부터 200만 이상 사전예약을 달성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지난 2023년 7월 25일(수)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출시와 함께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고, 최근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하면서 인기 MMORPG 순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기존 MMORPG 게임들과는 달리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MMORPG 게임입니다. 일단 세계관의 차이는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나 콘텐츠에서도 차별화를 가져왔는데요. 기존 MMORPG에 식상함을 느꼈던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무과금 유저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종족과 슈트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초반부터 그래픽이 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사실 저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슈트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슈트의 경우 처음에는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최대 3개까지 세팅을 해서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의 정점은 커스터마이징이 아닐까 싶은데요. 슈트 보고 한 번 놀라고, 커스터마이징을 하면서 그래픽에 한 번 더 놀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이 원하는 외형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을 한 것과 같이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한 명의 캐릭터가 총 3개의 슈트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슈트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이렇게 네 개의 종류가 있는데요. 전투 시 슈트 체인지를 통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슈트 종류에 따라 전투 방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슈트를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각기 다른 속성의 슈트를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는 사이오닉, 메카닉, 바이오닉 이렇게 세 가지 속성이 있는데요. 서로 상성 관계를 지니고 있어서 유리한 속성으로 공격을 할 경우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속성은 슈트와 몬스터에게도 부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 특히 보스의 속성을 파악한 후 유리한 속성의 슈트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는 필드 보스를 비롯해서 레이드 등을 통해 다양한 보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보스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지만,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해서 적들을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 각 보스들은 저마다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러한 보스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스들이 공격을 해올 때 회피 등을 활용하여 컨트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보스를 만난다면 자동 전투 말고 어느 정도는 수동으로 조작을 하시는 것이 무과금 유저들이 더 효과적으로 보스를 상대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동 전투가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논타겟팅 전투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킬이나 공격에 따라서 다수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혹은 한 놈만 노리고 공격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동 전투를 통해 손맛을 느낄 수 있죠.
무과금 유저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낮은 등급의 슈트라도 승급을 통해 투력을 올릴 수 있고, 게임 내에서 필드 사냥 등을 통해 승급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언급을 한 것과 같이 속성에 따라 다양한 슈트를 준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역 퀘스트나 벨라의 임무 등을 통해 필요한 재화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을 통해 스킬이나 장비 그리고 슈트 강화 등이 가능하니 무엇보다 열심히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과금 유저들이라면 가디언의 소명에 맞춰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디언의 소명은 일차에 따라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을 달성할 경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게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성장의 핵심 요소들을 미션을 통해 제시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동시에 성장에 필요한 보상들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레스는 알림톡과 원격 플레이 RINK를 지원합니다. 사실 게임은 자동으로 진행 시킬 수 있지만 직장에 있다 보니 일일이 확인을 하기 힘들 때가 있는데요. 알림톡과 원격 플레이 RINK를 통해 현재 내 캐릭터의 상태를 알 수 있고, 동시에 원격으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어서 저 같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플레이 시간이 무엇보다 성장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입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혜자로운 운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7일 모두 출석을 할 경우 슈트 11회 소환권 2개,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2개, 암리타 목걸이 상자, 탈것 11회 소환권 그리고 파이썬 팔찌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정의 시작에서는 제작에 필요한 아레스 정수를 매일 지급해 줍니다.
이어서 신입 가디언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신입 가디언 이벤트에서는 14일 동안 출석을 통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런칭 특별 출석부와 신입 가디언 이벤트 보상을 모두 획득하면 출석을 통해서만 런칭 특별 이벤트 55회 소환권, 신입 가디언 14회 소환권 총 69회 소환권 획득이 가능합니다. 슈트, 오퍼레이터 그리고 탈것 모두 캐릭터의 전투력을 올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출석만으로 이런 보상을 지급한다니 역시 무과금 유저들이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별의 도약 이벤트 이벤트의 경우 레벨 달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레벨에 따라 A등급 슈트 소환권(40레벨), 50레벨만 달성해도 S등급 슈트 확정권(50레벨), S급 오퍼레이터 확정권(60레벨), S등급 탈것 확정권(70레벨)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저도 50레벨을 목표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S등급 슈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정말 꿀이네요.
그리고 성장지원 특별보상으로 A 등급 슈트 확정권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해 주기 때문에 초반부터 조금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9일 06시까지 접속하시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A등급 슈트를 노리시는 분들은 빨리 접속하셔서 A등급 슈트 확정권 받고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플레이하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레스 정식 서비스 기념 "오늘도 내일도 아레스로 출격!" 이모티콘을 지급해 줍니다. 이벤트 기간은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8월 31일(목) 13시 59분까지인데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게임 내에 15분 이상 접속을 유지하면 해당 계정으로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나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최근의 업데이트를 통해 ‘혼돈의 성운’ 콘텐츠가 추가 되었습니다. 시즌제 콘텐츠로, 다양한 보상과 특별한 능력치, 엠블렘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나름 굵직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예상 되는군요. 또한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특별 코스튬도 추가 되었습니다. 특별 코스튬은 상점 > 프로모션 > 코스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꽤 예쁘게 나와서 많은 분들에게 현재 인기가 아주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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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무과금 공략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제목에서 밝혔듯이 인기 MMORPG 순위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도 놀랍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 MMORPG 장르 게임들이 과금 유저들의 놀이터에 무과금 유저들이 들러리에 불과했다면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더 희망적인데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