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쿠폰 정보, 챕터 30 숲떠나기 공략

좋았던 날이 떠나가고 말았다. 바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그것. 그로 인해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처음 가입 후 보상으로 지급받은 '영원의 전투복'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었고, 에픽 등급으로 올리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또 '과학 기술 부품'을 주는 방식이 신선했는데 '공격'과 '방어' 파츠 중 선택할 수 있었고 특정 스킬을 몰아서 받기도 가능했다.

덕분에 광범위하게 달려드는 적을 무찌를 화염병과, 넉백 기능에 방어력이 첨가된 수호자를 '에픽'까지 올릴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10분 이후 몰려드는 상황에서 죽곤 했는데, 요즘에는 제법 버티곤 한다. 며칠 전 성탄절 쿠폰까지 더해, 이제 한동안은 보상 받기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새해를 맞이해 추가로 발행됐다고 하니, 기존 유저들에겐 기쁜 소식이 될 것.

탕탕특공대 쿠폰 두 개, 입력 방법 정리

매번 느끼지만, 주는 건 고맙지만 그 수량이 너무 적다. 어김없이, 이번에도 주는 양은 "보석 200개 + 에너지 10개"에 불과했다. 조금은 섭섭하기도 했고. 이거라도 주는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한데. 냉정하게 보자면, 상점에서 300개를 필요로 하는 'S 급 군 지원품' 하나 뽑을 수 없는 양이다. 또, 특정 구간에서 막히게 되면 에너지는 크게 필요도 없더라.

쿠폰을 입력하기 위해선 별도로 마련 된 사이트로 이동을 해야겠다. 다른 게임들은 내부를 통해 사용할 수 있거나 더 쉽게 되있건만, 유독 여기선 매번 특정 링크를 타고 가야 된다고 하니, 불편함이 상당하다. 내 ID를 찾는 방식은 조금 바뀌었다. 최근 카테고리 다양화에 따른 설정 창 변화에 따른 것이다. "① 좌측 상단 삼단 물결 ② 톱니바퀴 ③ 하단 플레이어 'ID 복사'"를 통해 이용하면 되겠다.

요즘 들어 과금 상품이 많이 출시되는 듯 하다. 첫째는 탕순이. '달빛 슬래시'라는 특수 기술을 사용하지만, 무과금 유저에겐 그림의 떡이다. 아마 나중에 다른 행사를 통해 획득 할 기회가 있을 걸로 보인다. 두 번째는 '파괴의 힘' 상자 였다. 일부러 단시간 운영하며 초조함을 초래하려 한 게 아닐까 싶다.

세 번째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최고급 부품상자'. 조금은 당황스럽다. 한번 여는데 450이 든다니. 정말 과학기술 부품은 얻기도 힘들뿐더러 노란색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아니 사실상 무리에 가깝다. 나처럼 원거리 장비를 즐겨 쓰는 이들에겐 그림의 떡과 같았을 것.

일생일대 위기 챕터 30 탕탕특공대 숲떠나기, 돌파 방법은

정말, 중간에도 그만 해야겠다고 여겼던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유독 오랜 시간이 걸렸던 챕터가 있었다. 바로 탕탕특공대 숲떠나기가 그것. 조금씩 발전하며 대망의 10분대 까지 끌고 갔는데, 급격히 몰려드는 녹색 돼지 떼는 막을 재간이 없었다. 특히, 쿠나이 유저라면 공감하실 것. 그래서 선택한 건 바로 '파괴의 힘' 이었다.

물론 없으신 분들은 야구방망이나 카타나를 써주시면 되겠다. 그런데 여기 나열한 세 종류의 단점이라면 바로 최종 보스에게 취약하다는 거다. 컨트롤을 요구하며 장시간 대치해야 된다. 게다가 여기 끝판왕은 바로 정령의 나무. 계속 해서 펼쳐지는 뿌리 공격은 가만히 서있어선 깰 도리가 없겠다. 번갈아 날아오는 나뭇잎들. 우습게 봤지만 그 파괴력은 엄청났다.

조금 고생할지언정, 야구방망이나 카타나가 유일한 방법임을 말씀드리고 싶다. 단, 한 번도 죽지 않은 채 마지막 단계까지 가야겠다. 3번의 부활 기회를 통해서야 깰 수 있을 테니까. 쿠나이로는 그 전의 잔챙이들을 헤쳐 나오기 어렵다. 단, 엘리트 위 단계의 화염병이 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고사양 에너지 디퓨저나 기계 골격 시스템이 있다면 유리하다.

달려드는 적들이 부담스럽기에 화염병, 수호자, 벽돌, 보호막, 레이저 등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이용해야 된다.

강해지기 위한 방법, 그리고 센스

그래서 중요한 건, 결국 장비빨 이라는 것. 그 밖에도 남들보다 빨리 렙업을 시켜야 하는데. 여태 습득한 팁들을 공유해 드릴까 한다. 모두가 알겠다만, 특이하게 12시 자정이 아닌 1시에 초기화가 된다. 그 즉시 순찰 및 빠른 순찰을 눌러 준다. 각종 광고 시청으로 받을 수 있는 것들도 모두 획득해야 겠다.

최소한의 실행으로 '데일리'를 마칠 수 있었다.

또 상점에서 골드로 살 수 있는 스크롤을 사야 된다. 여기까지의 과정은 모두 '일일 미션'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일일도전'을 한 판, '종말의 메아리' 두 판 등을 채워 준다면 끝. 할 걸 다했다면 잠들면 되겠다. 일어나 보면 다시금 에너지가 차있을 것이며 하루 4번 가능한 빠른 정찰을 마무리 해준다.

혹여나 부품 하나라도 더 얻고 싶다 한다면 '일일도전'을 두판 씩 돌려주면 되겠다. 또, 탕탕특공대 쿠폰이나 가끔 지급되는 보상들을 무작정 수령하지 말자. 거기에는 대부분 에너지가 껴있다. 1시 이후엔 쓸 일이 많기에 그 시간에 받는다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모은 재화는 'S 급 군 지원품' 위주로 사시길 추천드린다.

적재적소에 '획득' 버튼을 눌러야 된다.

모으는데 자신이 없다면 하나씩, 그렇지 않다면 할인 효과가 있는 10개 묶음을 사면 되겠다. 현재 순사용자 기준 모바일게임 2위에 랭크되어 있는 탕탕특공대. 유지하기 위해선 다른 획기적 행사가 계속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탕탕특공대 쿠폰도 더 많은 발행이 일어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