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키우기 공략 세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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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굴지기가 오늘은 세븐나이츠키우기 공략 세나키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세븐나이츠키우기 공략 세나키
최근에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인기 있는 IP인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한 방치형 RPG인데요.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귀여운 SD 캐릭터로 변신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이라서 게임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궁금증을 가진 플레이어들을 위해 '세나 키우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게임에는 정답이 없고, 제시된 답변은 일반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리세마라
‘세나 키우기’는 리세마라, 즉 게임 초반부를 반복하는 행위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세마라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실제로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 게임에는 '소환 레벨'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일정량의 소환(뽑기)을 하면 레벨이 하나씩 상승합니다. 이 소환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영웅의 등급 확률이 달라지며, 레벨 5부터 게임의 핵심인 '세븐나이츠'를 비롯한 레전드 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루비 사용처
레전드 등급 영웅을 획득하려면 '소환 레벨'이 5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루비를 주로 소환에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곳에 루비를 쓸만한 곳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잡화 상점'에는 물약이나 요리 정도가 있는데 이들은 주로 퀘스트 클리어나 드롭 상자 아이템으로도 얻을 수 있어서 구매할 필요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만약 요리가 소진된 상태거나 루비가 여유로울 때는 하나씩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요리는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데 필요할 때마다 소환에 모두 투자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구매하는 편이 좋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추천(탱커)
탱커(방어형)로서 ‘헬레니아’와 ‘챈슬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 두 영웅은 스킬을 사용하면 10초 동안 피해를 8번이나 완전히 무효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죠. 이 능력 덕분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영웅들입니다.
캐릭터 추천(딜러)
딜러로서 활약하는 ‘쥬피(원거리)’와 ‘스피나(근거리)’는 꼭 활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쥬피는 대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속박' 디버프와 강력한 단일 피해를 주는데 능숙하고, 스피나는 공격 적중 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회복 불가 디버프인 '저주'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버퍼/원거리
일반적으로 '버퍼'로 알려진 기능적 역할을 하는 포지션에서, 근거리 덱 기준으로는 세라와 클로에가, 원거리 덱 기준으로는 엘리스와 노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전드 등급 중에도 기능적 역할을 하는 영웅으로서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라는 근거리 치명타 확률을 16% 증가시켜주고, 클로에는 근거리 최종 치명타 피해를 16%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명만 사용해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두 영웅을 함께 편성하면 버프 효과가 최대화되니 참고하세요. 마찬가지로 엘리스는 원거리 치명타 확률을 16% 올려주고, 노호는 근거리 최종 치명타 피해를 16% 증가시켜줍니다.
Q. 그래서 덱 구성은?
5인 파티라면, 탱커 한 명과 덱에 맞는 버퍼 한 명, 나머지는 딜러로 편성하는 것이 안정적인 선택이었습니다.
8인 파티까지는 딜러를 한 명씩 추가하는 것으로 충분했죠. 탱커가 죽는 것보다는 공격력 부족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탱커를 늘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8인 파티부터는 버퍼를 한 명 더 편성하면 체감하는 공격력 증가율이 높아졌습니다. 유니크 기능형 영웅을 참고하여 편성해보세요. 더 좋은 영웅이 있다면 대체해도 좋습니다.
9~10인 파티에서는 각자 편성한 영웅과 스테이지 난이도에 맞게 포지션을 분배하면 됩니다. 제 경우 10인 파티에서는 탱커 1명, 버퍼 2명, 딜러 7명 조합을 사용하고 있지만, 딜러 한 명을 빼고 버퍼를 한 명 더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끔 힐러(체력 회복 스킬 주인 영웅)를 사용하여 덱 유지력을 늘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버퍼나 딜러로 공격력을 높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또한 '물약'을 이용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힐러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특성/영향력
특성은 공격력을 주로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격력을 늘려 높은 스테이지로 진행하면 얻는 루비가 많고, 높은 스테이지의 아이템 퀄리티도 높아집니다. 방치 플레이를 하더라도 더 높은 스테이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영향력은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공격력 > 방어력 > 생명력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플레이하면 도움이 됩니다.
4) 레벨업
한정된 영웅 레벨업 자원을 고려하면, 우선적으로 딜러의 레벨을 약 30 정도로 맞추는 게 좋습니다. 이후 딜러, 탱커, 버퍼 순으로 레벨업을 진행하면서 전체 영웅들을 대략적으로 레벨 40으로 맞추고, 그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들의 레벨을 10에서 20 정도로 올리면서 '도감' 효과를 획득하는 것을 추천해요. '도감'은 캐릭터의 레벨이 10의 배수로 올라갈 때 치명타 피해, 명중 등의 효과를 주는 시스템이며, 해당 캐릭터뿐만 아니라 모든 영웅에게 적용됩니다. '도감'의 효과는 도감 창의 우측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코스튬
코스튬 티켓을 얻기 위해 뽑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종종 혼동을 일으키곤 합니다. 코스튬은 티켓을 어느 정도 모아야만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 관리창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우측 상단의 옷 아이콘을 누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략 1000~2000 코스튬 티켓 정도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지만, 뒤에 더 비싼 코스튬이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코스튬 티켓은 일일 광고 상점이나 출석 보상에서 얻을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코스튬을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6) 일일 요리
일일 요리는 광고 시청을 필요로 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넘기는 경향이 있지만, 가능하다면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상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이를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상당히 많습니다. 스테이지에서 영웅 경험치 획득량이 30% 증가하고, 상자, 금화, 유물 조각을 획득하는 양도 100%에서부터 30%까지 증가합니다. 섭취 여부에 따라 얻는 자원의 양이 크게 다르므로, 꼭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7) 물약
일반적으로 물약 자동사용 설정은 체력이 50% 미만일 때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하게 되어있어요. 이 설정은 물약 아이콘 옆에 있는 톱니바퀴로 조절할 수 있어요. 때로는 보스를 잡을 때 직접 터치해서 물약을 사용하거나, 설정을 변경하여 체력이 30% 미만일 때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하도록 조정함으로써 소중한 물약을 아껴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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