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라이엇게임즈부터 넷마블 손자회사까지 구조조정 혹풍 [240123 게임뉴스]
업계 소식
■ 슈퍼셀 '브롤스타즈' 스타필드 수원점에 팝업 체험존 오픈
▶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스타필드 수원의 오픈을 맞아 팝업 스토어를 3주간 운영합니다.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게임존, 포토존, 굿즈샵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에는 '브롤스타즈'의 글로벌 커뮤니티 매니저가 현장을 찾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기획되어 있습니다.
- 슈퍼셀, 오는 26일부터 스타필드 수원에 ‘스타 드롭 인 스타필드’ 팝업 체험존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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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 게임즈도 530여명 해고
▶ 라이엇 게임즈가 500여명 규모의 인력 조정에 나섰습니다.
딜런 자데자 라이엇 게임즈 CEO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이번 결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인원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플레이어의 경험 등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전체 직원의 약 11%에 해당하는 530여명이 해고의 대상이 될 예정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및 '발로란트' 등 핵심 라이브 게임에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의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유지 비용이 매출보다 큰 상황에서 비용 효율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퍼블리싱 브랜드 '라이엇 포지'는 더 이상 신작을 개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임업계에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 그 대상이 된 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의 개발사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북미 현지 시각 22일), 딜런 자데자 CEO와 마크 메릴 CPO의 이름으로 '라이엇의 변화와 앞으로의 길'이라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구조조정 내용을 공유했다. 라이엇 게임즈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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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직원 전원 권고사직
▶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진행했습니다.
메타버스월드는 P2E 게임 개발, 플랫폼,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담당해왔으나 이번 권고사직을 통해 법인 정리 수순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꺼져가는 메타버스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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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릴리스 게임즈 직원, 횡령 혐의로 체포
▶ '라이즈 오브 킹덤스' 등의 개발사 릴리스 게임즈 소속 직원이 직무상 횡령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재직 중 퍼블리셔와 허용되지 않은 대규모의 금융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릴리스 게임즈 측은 해당 직원의 근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퍼블리셔에게 뒷돈 받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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