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다음 버전엔 딱히 목표가 없어서 부담 들여서 신학누님 뽑음... (60치치... → 80신학 / 미카 6돌 / 손해는 봤는데 딱히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무난함..)

170회 기원(스타라이트 교환 포함)부터 시작

결과 - 60회 치치ㅡㅡ / 80회 신학

중간에 미카를 계속 얻으면서...

60회 결과

당장 집어치란 말이야!!!!

...는 속으론 잠깐 이렇게 외쳤다...

일말의 희망도 없었다.

하지만 신학 누님을 얻으니

오히려 안심이 들더군요...

총 160회니까... 아마 완전히 천장을 당하진 않았지만...

30개 남았다.

하지만 3.6에는 뽑을 게 없다고 판단하여...

다음 버전은 큰 목표가 없으니 ㅇ_ ㅇ

백출,카베는 뽑을 일이 없고 혹시나 닐루,나히다 복각을 해도 이미 있으니...

1돌 이상 노리기엔 닐루와 나히다를 직접 뽑았던 그때를 떠올려보면...

PTSD가ㅋㅋㅋ...명함도 쌔긴 쌔니까ㅋㅋㅋ...ㅠ_ㅡ

3.7도 정확히 뭐가 나오는지도 모르니...흠...

꺼무위키에서 보아하니

관홍의 창을 신학에게 줘도 된다고 하더구나

그러니 신학 그대에겐

암왕제군의 돌킹 킹의 무기를 하사받을 자격이 있노라!

치치 2돌이네 키키키키키키킼....

미카는 6돌로 쌓어버렸다.

하핫.....

그 이후...

마침 신학을 내 속세의 주전자에 초대해주니

선호하는 세트 장소로 갔군.

날개는 리월 출신이라 리월 날개를 주려고 했는데

이게 잘 어울림

신학은 아마 빙결 서포터로 쓰인다고 하니까...

감우는 그 강공격 위주의 성유물 셋팅이니까

아야카에게 제대로된 성유물 세트를 구하는 걸로..=- =

(무기는 단조 4성임)

그럼 끌올 올리기 전에

있다가 이런 나의 겐신 스폿(뒷태)를 신학으로 찍었던 걸 보여줄 예정 ㅇ_ ㅇ

픽뚧을 당한 다음에 신학을 얻어서 큰 손해를 봤음에도

결과적으론 크게 빡치지도 마냥 크게 기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게

미인을 드디어 영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멍한 기분이 들면서 평온한 맘이 드는 정도...

신학을 고른게 잘못이라고 해도 어차피 3.7이 뭐가 나올지에 따라

3.6에 노릴 건 없어서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