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3. 여름 바다와 시의 여정..은 사과섬 시작
드디어 사과섬 복각~~
작년에 못한 유저라서 아주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슬이 나와서 더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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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배너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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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의 캐서린한테 가면 피슬의 편지를 읽어줌
아주.. 피슬다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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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피슬
캐서린이랑 어떻게 같은 성우분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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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으로 가면 모나와 피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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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의 시그니처 포즈 ㅋㅋㅋㅋㅋㅋ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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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야 정토가
몬드 근처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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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귀엽고 순수한 클레가 피슬의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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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선물로 줌
클레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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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피슬의 가신이 되어 같이 사과섬에 가기 위해
장단을 맞춰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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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중2가 되는 놀라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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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금사과 제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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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드발린을 타고 갔기 때문에
일단 벤티를 찾아 술집에 옴
근데 라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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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거 다운 와이너리 주인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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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 대화 내용이 다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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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가 지난번 이야기를 요약해서 들려준다
나 같은 유저를 위해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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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클레 엄마의 이벤트였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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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마시다가 카즈하는 취해 버림
주량이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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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카즈하와 멀쩡한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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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벤티는 엘리스 보여주고 우린 안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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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를 위한 도도코 통신기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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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행 라인업이 이렇게 정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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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이 뭔가.. 고장 난 인형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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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아니 왜 이번에는 이런 구린 이동 수단으로 감?
지난번에는 간지나는 드발린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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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누룽지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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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그냥 검은 화면으로 퉁치고
사과섬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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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상태가... 아주..
중2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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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아직 안 뚫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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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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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이상한 기계가 있네요
그리고 누가 봐도 우인단 깃발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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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우인단들은 연하궁빼고 다 있네
근데 애가 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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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유지 무단 점거?
바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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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남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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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리도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ㅋ
약간 모스부호처럼 신호 가는 게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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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는 별로 신경 쓰지 않네요
이렇게 하루가 끝나며 1일차 스토리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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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 화면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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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워프 뚫으러 돌아다니는 김에 보이는 소라는 찾아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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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이 지키고 있던 도도코 그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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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라도 다 더빙이 있음
근데 의진님이 들리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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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우인단이 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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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라는 영상도 나온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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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줍다가 이런 휘장도 발견
나중에 쓸 일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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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리고 무기뽑을 한 번 돌려봤는데...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 베넷아
무기는 안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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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를 모으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솔직히 이거 너무 예뻐 ㅜㅜㅜ
피슬아 좀만 기다려
사실 환탑 cbt 끝나서 그거 리뷰도 올려야 하는데
원신 업데이트는 못 참지 ㅎㅎ..
이번에도 뭔가 피슬이 주인공이지만 활약은 카즈하가 할 것 같음
우인단이 중요하게 나오는 걸 보니
지난번 우인단 pv가 그냥 나온 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근데 자꾸 콜롬비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뭔가 그런 목소리가 떠오르는데
이게 뭔지 전혀 모르겠음 ㅜㅜ
성우진 그냥 공개해 줘..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