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22)

Q. 리니의 마술 2편. 들이닥치는 순간

케이아 : 저 기계…… 왜 갑자기 우리들에게 오는거지?

여주 : 리니에게 가야하는데…… 일단 케이아 씨. 저 기계를 멈춰야겠어요!

케이아 : 『방금 저 녀석…… 왜 「이건 예정에 없던건데」 같은 눈빛을 지은거야?』

-검을 꺼내며 기계를 노려보는데 여주가 리니에게 가야한다며 걱정하다가 기계를 멈춰야겠다며 외치자 방금전의 타르탈리아 눈빛을 본 케이아

다이루크 : 일단 기계들을 멈춰야겠어.

여주 : 다이루크 어르신 뒤!! 위험해요─!!!

다이루크 : 이깟 기계들쯤이야 아무렇지도 않아. 그보다 자네도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기계 기사들을 보더니 검을 쥐며 노려보는데 자신의 뒤에 커다란 기계 기사가 공격하려는걸 본 여주가 위험하다며 외치자 바로 뒤로 돌아 공격하며 여주를 보며 웃는 다이루크

종려 : 리니라는 친구의 마술을 구경하려고 했더니 이게 무슨 일인지 궁금해지는군.

여주 : 허엇…… 종려 씨?

종려 : 그대가 싸울필요는 없네. ……내가 나서면 될테니까.

-리니의 마술을 구경할려고 했다며 조금은 어처구니없단 표정을 짓는데 여주를 한 손으로 안으며 지켜주자 여주가 바라보니까 싸울거 없다며 지켜주는 종려

소 : 손대지마─!

여주 : 고마워 소…… 나,날 지켜줘서……

소 : 종려 님의 곁에 있어. 너에게 조금만 「가까이 오는 녀석들」 은 모조리 날려버리면 돼.

-여주가 공격하며 싸우려고 하자 여주 뒤에서 공격하려는 기계 기사를 두동각내며 화내는데 여주가 놀라서 고맙다며 말하자 종려곁에 놔둘려는 소

타르탈리아 : 『예정에 없는거같은데 이게 뭐야?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이 왜…… 역시 너 이자식……』 나 잠깐만 갔다올게.

여주 : 타르탈리아 씨 어디가─!!

타르탈리아 : 이봐 리니. ……네가 말한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이란게 설마 이런거였냐?

-주변에 몰려오는 기계 기사들 때문에 진지하게 당황했지만 리니가 위에 있는걸 보고 갔다온다며 사라지고는 리니에게 여주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하며 이악물고 화내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

여주 : 어떡하죠 아야토 씨…… 폰타인에선 함부로 싸우면……

카미사토 아야토 : 걱정마세요…… 제가 반드시 지켜드릴테니까요.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을 보며 당황하는데 여주가 폰타인의 법이 생각나서 주저하자 여주의 손을 잡으며 지켜준다며 진지하게 말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이 구두소리 설마……

여주 : 이 또각이는 구두소리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 어쩌지? 우리가 이 기계 기사들에게 손대니까 화난건가?

-여주와 같이 기계 기사들을 공격하는데 구두소리에 여주와 함께 뒤를 돌아보자 느비예트가 진지한 표정으로 기계 기사들을 본걸 모르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걱정마. 가주님과 너를 반드시 지켜줄테니까……!

여주 : 토마 씨? 아니요, 제가 여러분들을 지켜드릴테니 걱정마세요!

토마 : 『그보다 아까의 타르탈리아 씨 눈빛…… 뭐지? 알고있는듯한 그 눈빛……』

-창을 꺼내며 싸울준비하며 노려보는데 여주가 지켜준다며 검을 들고 노려본거에 아까의 타르탈리아 눈빛을 보며 의심한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을 공격해도 되겠지?

여주 : 하지만 네가 다칠 수 있어. 아까전에 이 기계 기사들을 우연히 봤는데 고성능 「메탈 합금」 으로 만들어졌으니까…!

시카노인 헤이조 : 어떡하지? 기계를 함부로 공격하면……

-맨손으로 기계 기사들을 보며 웃는데 여주가 안된다며 네가 다칠 수 있다며 걱정하듯이 화내자 폰타인의 법이 생각나서 그런지 인상을 찌푸리며 화내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이런건 그냥 공격하는게 좋을거야. 아무리 기계여도……

여주 : 처음으로 말하는건데요…! 알하이탐 씨 미치셨어요!? 폰타인의 법으로 기계상해죄로 잡혀서 감옥에 갇히신다구요!

알하이탐 : 그럼 잡혀도 되겠군. 이렇게 기계 기사들을 함부로 「공격형 모드」 로 만들어놓은건 폰타인의 잘못이니까.

-기계 기사들을 하나하나 주먹으로 때리는데 여주가 화난 목소리로 말하자 잡혀도 된다며 차분히 말하고는 오히려 폰타인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알하이탐

카베 : 괜찮은거야!?

여주 : 크윽─!! 『역시 폰타인의 기계들은 너무 아파! 정교하고 날카롭게 만들어서 인지……』

카베 : 함부로 공격하지마. ……이 아인 내가 지킬거야.

-여주가 공격에 밀려 기둥에 머릴 부딫이자 얼른 달려가며 구해주는데 여주가 인상 찡그리며 고통스러워하자 기계 기사가 공격하는 창을 대검으로 막으며 노려보는 카베

타이나리 : 라이오슬리 씨잖아…… 어떻게 알고 오신거지? 일단 괜찮아!?

여주 : 응…… 괜찮아 타이나리……

타이나리 : 일단 그렇게 있어. 머리부터 치료해줄게…!

-라이오슬리가 등장하니까 당황했는데 일단 여주를 보며 괜찮냐며 걱정하자 여주가 괜찮다며 말한거에 머리부터 치료해줄려는 타이나리

사이노 :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이 더 날뛰면 안될거같아.

여주 : 그래서 뭐하려고……?

사이노 : 뭐하려고? 그야…… 싸워야지. 넌 더 다치면 안되니까 거기서 타이나리에게 치료받아.

-창을 꺼내며 화난 표정으로 있는데 여주가 뭐할거냐며 묻자 기계 기사를 창으로 머리를 날리며 싸워야지라며 차갑게 말하는 사이노

방랑자 : 『이런 짓이라면…… 역시. 저 녀석이나 이 녀석이나 왜……』

여주 : 크윽─!

방랑자 : 아~ 무겁다 진짜! 야, 더 싸우다간 네 머리만 날아간다고. 나한테 맡기고 넌 그대로 앉아있어.

-실컷 싸우다가 타르탈리아와 리니가 위에서 대화한걸 보고 인상 찡그리는데 여주가 더 싸우려고 하자 여주를 한 손으로 붙잡아 화내고는 다시 그대로 앉게하는 방랑자

리니 : 정확하네 타르탈리아 씨? 맞아. 걱정마 이것도 「쇼」 의 일부분이야~ 조만간…… 우리가 그녀의…… 능력을 핥아먹어보면 돼.

여주 : 하압!! 허억……!

리니 : 힘만 빠진 그녀는 얼마나 탐스러울까?

-타르탈리아가 정확히 알아맞추자 웃는데 여주가 싸우다가 지친걸 보고 혀를 살며시 내미는 리니

라이오슬리 : 기계 기사들이 함부로 움직이는건 없는데!

여주 : 크윽─!!

라이오슬리 : 이런 기계들은 공격해도 상관없어! 뭐가 폰타인의 법 때문에 함부로 싸우는걸 거부하고 무서워하는거지?

-멀리서 대화하다가 기계 기사들이 멋대로 움직이니까 당황하는데 여주가 기둥에 머릴 부딫인걸 보며 달려가며 직설적으로 한마디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폰타인의 기계 기사들 쯤이야 공격하셔도 됩니다.

여주 : 허억…… 허억……

느비예트 : 귀빈을 공격하는 기계 기사 따위…… 저도 필요없거든요.

-구두소리를 내며 어느새 여주가 있는곳에 다가가는데 여주가 피흐르며 있자 한 손으로 피를 닦으며 기계 기사를 노려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