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붕스/ 2023년 11월 근황
약 3개월 동안 바빠서 간신히 이벤트만 챙겨주면서 하고 있었던 미해결사건부, 원신, 스타레일...
미사부는 따로 카테고리 있으니 제외하고 원신과 스타레일 근황 글을 짧게나마 남겨봐요
우선 원신부터 적어볼게요
원신 과금은 공월과 가끔 기행 사주고... 2배 있을때 1트럭 질러주는 정도?로 과금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제가 현재 보유중인 캐릭터는 아래와 같아요
(아래 본계로 원신 시작한지는 이제 막 10개월 살짝 넘음)
상시 5성 제외하고 "종려는 명함에 호두 전무, 아랸은 1돌에 전무, 방랑자는 2돌"이고 나머지는 다 명함이에요
원래 방랑자 복각때 전무 해주려고 했는데 저번 픽업에서 코코미랑 같이 나와서 눈물을 머금고 돌파 먼저 해주기로 했는데요
이게 다 풀천장을 쳐버려서ㅋㅋㅋㅋ 어질어질...
그러다가 저번에 푸리나랑 백출이 같이 나왔잖아요?
제가 원래 백출을 안뽑았었는데 힐러 하나 뽑아둘까 싶기도 하고 라이덴이랑 쓰려고 백출을 복각때 뽑았는데
와... 그때도 푸리나까지 꽉천꽉천을 가버려서.. 또 어질어질...
세어보니까 푸리나랑 백출 각각 명함만 뽑는데 합쳐서 360뽑정도 했더라고요
정말 원신은 비틱이란걸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ㅠㅠ
다음에 방랑자 픽업 오면 같이 붙어 나오는 캐릭 전무가 무쓸모가 아닌 이상 전무 해주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무섭네요
제발 그땐 비틱이란걸 해볼 수 있기를!!
바쁜 와중에도 이벤트는 빠짐없이 다 참여했고요
마신 임무도 어제 드디어! 다 봤어요
처음 푸리나 볼때 하찮고 가벼워 보였는데 스토리 보고나니까 없던 애정이 좀 생기더라고요ㅋㅋㅋ
그래도 저에게 방랑자가 1순위지만... 푸리나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 전퀘 볼 차례인데 이것도 어떤 내용일지 기대중이에요
이제 스타레일 근황!!
스타레일은 오픈때부터 해왔고, 과금은 오픈때 6개월이었나? 열차 보급 허가증 질렀던거 아직 받고 있어요
이제 슬슬 기간이 끝나가서 살짝 아쉽...
무명의 공훈은 초반에만 몇번 사고 말았어요
스타레일의 경우 추후 과금 계획은 없어요 (보급 허가증은 살 수도 있지만 뭔가 그 돈으로 미사부나 원신에 더 쓰는게 좋을거 같은ㅋㅋ)
제 기준 지금 미사부와 원신이 우선도가 높아서... 스타레일은 최대한 과금 줄이고 느긋하게 하려고요
상시 뽑기 가능한 5성 제외하고 "제레는 명함에 전무, 나찰도 명함에 전무, 음월도 명함에 전무" 정도?
게임 초기에 계획한 양자 파티 & 허수 파티 구성하려고 필수 캐릭터들 위주로 뽑았고요
토파즈는 워낙 성능이 좋다고 해서 영끌 해서 뽑았어요ㅋㅋ
스타레일이 우선 순위가 낮아서 바쁠때 이벤트 1.5개 정도 유기하긴 했는데...
그래도 한정 폰 배경이라던가 한정 채팅 테두리? 같은건 다 챙겼어요
이제 살짝 여유나서 이벤트들 놓치지 않고 해주려고요
다만 스타레일이 유독 이벤트 호흡이 길어서 피로도가 높은게 매우 큰 단점인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 스타레일은 여기까지만 할까? 싶다가도 오픈때부터 한게 아까워서 계속 붙잡고 있어요ㅋㅋ
이제 원신 마신 임무 다 봤으니 스타레일 개척 임무도 마저 끝낼 예정이고,
추후 뽑기 계획은 이제 뭘 뽑을지 모르겠어서 재화 모으다가 괜찮은 캐릭 나왔다 싶으면 그때 뽑는 식으로 가려고요
뭐... 대강 현재 이러해요ㅋㅋ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쓸 내용 있으면 근황 글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