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서 킹(카운터사이드) VS 라마트라(오버워치2)
역시 요청작.
주먹 대 주먹의 대결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께 요청받아 완성되었다.
배경을 '세기말'로 해달라는 주문에 눈이 번뜩한 주인장은
즉시 집에 있는 [북두의 권 디럭스판]을 탐독,
쓰러지고 구멍난 고층 건물만을 조사한 뒤 배경 작업에 임했다.
그래.
켄시로와 라오우의 혈투 또한 주먹 대 주먹.
이 철과 갑피로 이루어진 남자들 또한
북두의 사나이들처럼 멋진 싸움을 하고 있겠지.
그렇게 완성된 그림.
***
라마트라는 최근 들어서야 겨우 플레이할 수 있었다.
힐러가 붙었을 때 한정으로 너무 강함쓰!!
적 라마가 궁 켜고 내! 고통을! 느껴라! 하면서 지속 딜 주는 고통고통맨이 되어도
일단 침착하게 힐러부터 짜르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