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 축제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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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3. 08.

봄이라고 또 몬드의 윈드블룸 축제가 돌아왔다!

이것도 방송 볼 때 기대하던 이벤트인데, 어떤 스토리를 가져왔는지 궁금하다.

그럼 스타트!!!

호숫가에 모인 타향 손님들

윈드블룸의 숨결 제1막

다가오는 윈드블룸 축제를 맞아 페이몬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몬드로 돌아왔다.

평소와는 다른 의뢰를 받아보고자 하는데…

캐서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린 매일 보고 있잖아~

숙제하면 원석도 받으러 오는 거 잊었어?!!!

축제 기간에는 의뢰를 받지 않는다고 했나..

선물은 직접 만들어주는 게 전통이라고.

직접 만들어주는 게 정성도 있고 좋긴 하지.

나도 만드는 거 너무 좋아!

아쉬워하는 페이몬

페이몬 말하는 중에 스샷 찍기, 후후후.

뭔가 멈춰있을 때랑 또 다른 느낌.

설탕이 부탁할 일이 있다고 막 뛰어옴.

캐서린보다 설탕이 더... 이벤트 스토리에서 보니까 반가운데?

설탕은 행복의 숨을 불어줄 사람을 구하고 있었음.

근데 페이몬이 자꾸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를 먹고 싶다고 졸라댐.

페이몬 너도 봤어?

설탕이 이야기하러 간 사이 콜레이 뒷모습 발견!!

후후, 수메르 애들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콜레이가 동화책을 읽다가 한 예언 쪽지를 발견했다고 함.

동화책 제목이 멧돼지 공주 였던가?

심심할 때 서적보면 재밌긴 하더라.

콜레이와 설탕의 첫만남!

서로 낯가리는데 너무 귀여워.

콜레이가 축복에 대해 물어봄.

콜레이 성격 귀엽고 좋은뎅..

게다가 여행자 눈 감았어.

멀리서 콜레이 머리색을 보고 엠버가 뛰어옴.

콜레이한테 못 가본 곳을 구경시켜주고 싶다며 데려가려고 했으나,

수메르에서 같이 온 일행이랑 만나기로 해서 지금은 안된다고 함.

오,, 그게 혹시 타이나리랑 사이노?

사이노 개그하는 거 볼 수 있겠구만. 크크.

사이노 개그 존잼.

이야~ 사이노!! 무지 반가워!!!

데히야도 뽑고 싶은데 사이노도 뽑고 싶어!

저번에 넘기고 너무 후회했잖아.

이 간지나는 녀석을 넘겨서 꼭 데려오고 싶었는데!!

이 대화는 특별방송에서 먼저 들었었는데,

벌써부터 재밌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

타이나리 반응도 이해하지만 사이노 개그도 좋음.

콜레이랑 설탕은 비슷한 면이 많군.

스승님을 두고 있고 그 밑에서 조수로 배우고 있는 것부터 성격도 비슷하고!

콜레이 투덜대는 거 귀엽다.

사이노는 아주 믿음직한 두 조수에게 업무를 맡기고 왔다는데

누군지 좀 찾아봐야겠군.

믿음직한 조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니까~

알베도 등장!

타이나리가 설탕에게 약초배합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까

여행중에는 새로운 신분을 쓰기로 했다며 사이노가 얘기해줌.

사이노 혼자 진지함.

그래서 더 재밌음.

알베도가 숙식일정을 짜줌.

이따 만나기로 하고 애들이랑 헤어짐.

몬드 음식점으로 가서 냉채수육을 하나 포장하고

사라가 더 필요한 거 있냐고 물었다.

페이몬 눈 봐. 엄청 반짝반짝해!

그래서 하나 시켜줬다. 역시 내가 최고야!

페이몬은 비상식량이니까 두둑히 먹여둬야해.

만족해하는 페이몬

안 사주면 페이몬 뭐라고 하는지도 좀 궁금하다.

필요한 거 없다고 하면 뭐라고 하려나?

약속 시간이 되어 야외로 향함.

콜레이는 소식을 하나봄.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고 하던데, 후후.

이제 사이노의 개그타임~

아 대박, 근데 이건 나도 좀 이해안되서 계속 읽어봤다.

혼자 진지한데 애들 표정 다 같은 것도 너무 웃김.

사이노 너무 좋아, 크크.

내취향인듯.

알베도도 참...

사이노 처음 나왔을 때 캐릭터 설명보고 사이노 전설임무도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이런 개그치는 장면 하나도 없어서 실망하고

드디어 소원성취했다!

굿굿!!

설탕이 사이노의 두 가지 상태를 부러워하자 알베도가 남긴 말.

맞는 말이긴 해.

알베도 말에 난 동의함.

또다시 찾아온 사이노 개그타임~22222

이건 나도 그렇게 생각함.

음식 이름이 높이쌓기래~ 어떻게 이름이 높이쌓기지? 하면서 신기해한 경험이 있군.

낮게 쌓기까지는 생각안했지만...

사이노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구나?

타이나리 표정봐..ㅋ

난 재미있는데 왜그래 페이몬~~~

알베도가 몬드로 온 이유를 물어보자 타이나리랑 사이노의 대답들.

콜레이는 몬드사람들이 자기를 보살펴준게 고마워서

존경과 사랑을 담은 바람의 꽃을 선물하러 왔다고 했고.

사이노의 대답은 핑계라고 콜레이가 말을 이었다.

그러자 사이노가 하는말.

일곱 성인의 소환도 좋아한댔지?

카드 스킨을 주문 제작하러 왔다니 카드게임에 진심이구만?

해봤지 당연!

백악은 알베도 아니었나?

카드 애호가들은 다들 저래~ 라니..

카드 스킨에 대한 보상은 사이노의 개그 몇마디면 충분하다고 함.

다른 애들 표정 다 같은데 알베도는 알아주는 구나!

알베도밖에 없구나.

사이노 개그가 맘에 든 사람이~

보양식이 타버려서 다음에 만들어줘야 겠다는데,,

밑부분만 타서 윗부분은 먹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

예언에 대해서는 왠지 벤티한테 물어볼 거 같은 느낌?

설탕과는 이따 합성대 근처에서 보기로 함.

페이몬이 궁금해하니까

타이나리.. 다섯번씩이나 듣고 싶지 않대.

사이노는 내일 드래곤스파인에 가나보구만.

그럼 사이노는 거기서 찾으면 되겠네?

이벤트 할 때마다 애들이 어디 서있기는 하는 모양인데 못 찾았...

콜레이 데리러 왔나보다!

구경 잘해~~ 콜레이!

정리도 순식간에 후딱 치웠네.

역시 각설이한테 물어볼 생각이었군 후후

각설이는 이벤트 때 굉장히 자주 보는 캐릭 중 하나인데

난 아직도 각설이가 없군.

대박!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보통 나쁜 소식부터 듣고 좋은 소식 듣는 거 아닌가?

좋은 소식 듣고 나쁜 소식은 뭔가 기분이 다운될 거 같은 느낌이잖아.

페이몬은 아닌 모양이네.

설탕이 나쁜 소식부터 듣는다고 하니까,,

사이노 개그에 옮은 페이몬?!!

분위기가 썰렁해진 건 사실이지만 에이 사이노 때문이라니!!

예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중.

콜레이에게도 말해주기로 한다.

이틀 뒤에 보자~

셋째날까지 다 봤는데,,

무슨 벌써 열한시 반이지ㅠㅠ

다 쓰고 자면 한시 넘어있을 것 같아서 자고 싶으니까 내일 이어서 써야겠다.

남은 이벤트도 마저 즐기고!

아,, 쿠킹덤..

오늘 오전에 바빠서 못들어가서 오후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점검중이라서 아직 못들어가봤는데

오늘이 벌써 30분정도 남았..

빨리 들어가봐야겠다.. 보상 받아야한다구 ㅠㅠ

아레나도 등수 유지해야한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