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원신> 소 복각 이후 최근 육성 근황
모바일 게임, 원신 업데이트 : 2.7 버전, 야란과 함께 돌아오는 소
상하이의 코로나 봉쇄가 완화되면서, 카미사토 아야카의 픽업이 끝나고 신규 캐릭터 야란과 기존 캐릭터 소 / 이토의 복각 소식이 있습니다.
2.7 전반부는 야란과 소의 동시 픽업이 있을 예정이며, 후반기는 아라타키 이토의 단독 복각입니다.
저는 이미 2.4에 소 복각시에 뽑은 상황인데요. 혹시나 바람딜러인 "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글과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겨봅니다.
https://blog.koreamobilegame.com/thrillerjean86/222615714462
모바일 게임, 원신의 2.4 버전 업데이트 - 소의 복각을 기다렸다 최근에 모바일 게임, 원신의 2.4 버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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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성과 플레이하는 재미가 매력인 "소"
원신에서 소의 매력은 전설이벤트에서 드러납니다. 잘생긴 외모와 주인공의 남자친구(?) 비슷한 느낌에 슬픈 캐릭터성 등등 여성 유저들이 캐릭터 성 자체만으로도 뽑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백명의 봉기와 같은 대량의 몹을 잡는 이벤트에서 체험 캐릭터로 소를 써보게 되면, 플레이하는 재미도 크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원신이란 게임 자체가 경쟁컨텐츠가 없고, 기본 통상 캐릭터로도 진행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따라서 캐릭터의 매력도와 플레이 자체의 재미를 감안한다면, "소"라는 캐릭터는 뽑아도 후회가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파티 조합 = 방어막 + 힐 + 몹몰이
소를 위해서 파티를 짠다면, 캐릭터 특성상 조합은 제한적인 편입니다.
이유는, 소의 원소 폭발 사용시 체력이 깎이기 때문입니다.
방어막 캐릭터나 회복 캐릭터 없이 원소 폭발 기술인 "나자의 춤"을 사용한다면 다음의 문제가 있습니다.
기술을 사용하면서 피격을 당해서 "소"의 피가 더 빨리 깎인다.
기술을 사용하면서 피격을 당해서 "소"의 피가 더 빨리 깎인다.
피격을 당하면서 기술을 쓰지 못하게 된다.
피격을 당하면서 기술을 쓰지 못하게 된다.
위 영상에서도 보시면, 소 혼자 기술을 쓰면서 몇초만에 금방 피가 다깎여버리게 됩니다.
방어막 캐릭터인 종려와, 회복캐릭터인 베넷을 활용해서 다시 전투해보겠습니다.
종려의 방어막과, 베넷의 힐로 피격이 끊기지도 않고 HP회복도 되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이렇게 소/설탕/종려/ 베넷으로 파티를 구성했지만, 가장 좋은 파티는 소/진/종려/ 알베도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기는 결투의 창 / 성유물 세트는 청록색 그림자 + 검투사
소의 경우, 돌파 스탯이 치명타 확률입니다. 90까지 찍으면 기본 24.2%까지 올라가는데요.
기행 무기인 결투의 창을 착용한다면, 60%까지 확보되므로, 왕관에서는 치명타 피해를 챙겨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기행무기는 과금 아이템이므로, 4성 중에서는 흑암창이나 왕실의 장창, 별의 낫도 괜찮다고 합니다.
아래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소의 무기와 성유물입니다.
결투의 창은 3재련입니다.
성유물은 청록 + 검투사로 바람데미지와 공격력 증가 세트효과를 노렸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전체 스탯입니다.
평타는 최대 5,000 / E스킬은 24,000 / 원소폭발은 45,000
위 세팅대로 평타로만 공격하면 최소 1,500 에서 최대 5,000까지 나옵니다.
E스킬인 풍륜양립의 경우에는 약 24,000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원소폭발 기술의 경우에는 최대 45000정도까지 나옵니다. 베넷의 공업 버프를 받은 후 데미지입니다~!
소의 육성 재료
소의 경우, 레벨 90과 특성레벨 9를 가정했을 경우 재료가 아래와 같이 든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절벽에서만 자라는 청심의 수집이 다소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무예의 혼, 고영을 드랍하는 주간보스 타르탈리아는 딜량은 강하지만 HP가 낮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모바일 게임 <원신>의 소에 대한 개인적인 육성 근황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2.7 픽업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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