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삼계 관문 제향 두 번째 공략
뭔가 다를 게 있는 줄 알고 한꺼번에 하려고 했는데, 기믹을 해제하는 방식이 똑같아서 그냥 따로하기로 했다.
세번째도 똑같이 하면 될 것 같긴한데, 그럴려면 「보쿠소의 함」레벨을 더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천천히 하기로 했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삼계 관문 제향 - 두 번째
두 번째 장소를 가기 전에 「보쿠소의 함」레벨을 6정도 올려주는 걸 추천한다.
두 번째 장소까지 오면 이상한 결계 같은 게 보이는 장소로 오게 될 거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이 결계가 아닌.
바로 뒤에 있는 타임어택 기믹이다.
이걸 도전하면 다음 목적지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으니 무조건 깨주자.
아. 가면서 필드에 보이는 광석이랑 협과는 반드시 먹어주자.
타임 어택 기믹을 깨고 앞으로 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하게 된다.
왼쪽에 꼴받게 생겨먹은 정령들이 있는데, 편하게 가고 싶으면 처리하고 아니면 그냥 무시하면 된다.
워프를 타고 워프 포인트를 먼저 열어주자.
뇌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가 바로 머리 쓰는 곳 2라고 보면 된다.
계속 뇌정을 따라가 주자.
이걸 타고 계속 가면.
앞에 갑옷 병사들이 마중 나와 있는데, 내가 너무 늦은 모양인지 얘들이 꼴받아있다.
진정(물리)시켜주고 앞으로 나아가자.
그러면 이곳에 도착하게 된다.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하는데, 그냥 뭐 저거 보면 어떤 문양인지 눈치 챌 수 있잖아?
필요한 재료들이다. 첫 번째랑 별다를 게 없다.
맞춰주고 똑같이 올라가서.
「보쿠소의 함」으로 활성화시켜주면 두 번째도 끝난다.
뇌정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게시글 쓰면서 아쉽게도 까먹었거든.
내 기억상으론 뇌정이 없어도 딱히 길 찾는 데엔 어려움이 없으니까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내일 세 번째랑 미코 전설 임무를 올릴 생각인데,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하면 미코 전설 임무는 못 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뭐 전설 임무라고 해도 어려운 기믹이 없으면 그냥 건너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