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영철 아트 디렉터 "내러티브 살리는 아트로 리니지W의 색깔을 만들어"

리니지W 최영철 아트 디렉터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오는 11월 출시 3주년을 맞아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한다.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최영철 리니지W 아트 디렉터가 게임의 내러티브, 아트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Q.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아트북에 담긴 듯하다. 오래 준비한 것 같은데, 아트북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A. '리니지W'는 처음 기획했을 당시부터 ‘리니지’, ‘클래식’, ‘내러티브’ 등의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트를 만들어왔다. PC 시절 '리니지'가 가진 고유의 특징은 간직하면서도 '리니지W'만의 색깔을 만들고자 했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리니지W' 세계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 자료를 참고하며 고증 과정을 거쳤다. 특히 특유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리니지W 내러티브 컨셉 원화 주신과 용의 싸움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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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오는 11월 출시 3주년을 맞아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한다.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최영철 리니지W 아트 디렉터가 게임의 내러티브, 아트 철학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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