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대형 게임사들의 방치형 게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가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 계승
‘그랑사가 키우기’는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입니다. 이번 신작은 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통해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
이 게임은 흑룡으로 인한 세계 멸망 전 회귀한 주인공이 기사단을 육성하고 동료를 영입해 위기를 극복하는 명확한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영웅을 모아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모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화풍을 살린 레전드 영웅 42종을 비롯해 총 75종의 영웅이 풀 더빙과 풍부한 모션으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합니다.
다양한 성장 시스템
‘그랑사가 키우기’는 다양한 스킬 조합식 ‘키스톤’, 차별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는 ‘전용 무기’, 영지 건설 및 배치 요소로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사단 영지’ 등의 성장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나만의 영웅을 키우는 재미를 더합니다.
다채로운 전투와 전략적 재미
6종의 지역에서 5개 컨셉으로 펼쳐지는 30개의 맵과 2,580개의 스테이지는 몬스터 출몰 패턴이 다양하게 변해 공략감을 극대화합니다. 약 230여 종의 몬스터는 각각의 패턴과 특성을 다채롭게 구현해 매 전투마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메인 퀘스트와 도전 과제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며, 일일 던전 재화 파밍, 영웅 성장, 상위 단계 스테이지 돌파 등의 직관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솔로 레이드와 결투장
‘그랑사가 키우기’는 솔로 레이드 전장 ‘주간 챌린지’와 순차 투입으로 전략의 재미를 더한 ‘결투장’도 제공합니다. 복잡한 컨트롤 없이도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컨트롤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략감을 극대화합니다.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
전투 외에도 다양한 미니 게임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게임 중간에 3매치 퍼즐, 뱀서류 생존 게임 등의 캐주얼 미니 게임들이 등장해, 전투가 주요 콘텐츠인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을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힐링 타임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딜러 ‘소원하는 불꽃 큐이’ 레전드 영웅을 선물합니다. 또한, ‘All-hero’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주 레전드 영웅 1종을 비롯한 75종 영웅 소환권을 제공합니다.
대형 애니메이션 IP와 협업 예정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중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출시로 인해 카카오게임즈는 방치형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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