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시뮬레이션 우주 클리어 현황

▲4세계 2난이도까지 클리어

[시뮬레이션 우주] 컨텐츠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 게임과 유사하다.

턴제에 로그라이크를 가미했다고 볼 수 있는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생각보다 덱 빌딩을 하는 재미가 있고

컨텐츠의 깊이가 꽤 있다.

현재로서는 캐릭터와 광추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운명의 길과 축복으로만 승부보는

로그라이크 패키지 게임 감성느낌이 강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난이도 구성은 1세계부터 6세계까지 있으며 6세계를 클리어하면

3세계 2난이도, 4세계 2난이도 순서로 개방된다.

(1, 2세계는 튜토리얼(?) 단계로 설계했는지 따로 2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어쨋든 이 시뮬레이션 우주 컨텐츠를 처음부터 하다보면

1, 2세계는 캐릭터와 광추, 그리고 유물까지 착실하게 레벨업 해놨으면 별 문제 될것 없이 클리어가 된다.

문제는 3세계인데 3세계부터는 보스가 특수한 기믹을 보여주기 때문에 '운명의 길'과 '축복'의 선택과 집중으로

딜로 찍어누르던가 뛰어난 안정성으로 플레이하던지 해야한다.

▲ 운명의 길에는 파멸, 수렵, 공허, 풍요, 보존, 공허, 기억이 있다.

본인이 무슨 운명의 길을 선택했냐, 그리고 무슨 축복으로 조합했냐에 따라 공략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진다.

▲ 3세계 1난이도 조합

이때부터 슬슬 축복과 운명의 길을 신경쓰지 않으면 파티가 터지기 시작한다.

무지성 수렵 난사

백로와 불척자를 필두로 버티기 메타 + 무지성 수렵 메아리 딜

특히 메아리 딜을 끌어올려주는 '박사의 가운'은 goat다

▲ 4세계 1난이도 조합

3세계와 동일 무지성 수렵난사

▲ 5세계 1난이도 조합

5세계는 카프카의 정신나간 디버프가 치명적인데,

디버프를 케어해주지 않으면 파티가 바로 터져버린다.

하지만 풍요 메아리로 디버프를 전부 지워버리면 카프카가 아무것도 못한다

▲ 6세계 1난이도 조합

6세계는 쿠쿠리아와 정신나간 브로냐의 턴 당겨오기 조합,

그리고 광역딜 가시 소환으로 뉴비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는데

보통 공략법이 파멸과 수렵으로 나뉘는데,

나는 파멸로 클리어 했다.

특히 파멸은 특정 축복(규칙적인 깜빡임)을 얻게 되면 파티구성을 전부 빼고 한명만 넣어도 클리어가 되는

미친 성능이 나오는 운명의 길인데, 문제는 규칙적인 깜빡임이 안나오면 제 성능을 발휘 못한다.

(수렵:파멸 픽률 비례가 6:4 정도 되는듯)

▲ 3세계 2난이도 조합

이때부터는 무지성 메아리 싸움이다

나는 공허로 클리어 했다.

▲ 4세계 2난이도 조합

무지성 공허 메아리 난사

어쨋든 요약하자면 5세계를 제외한 타 세계들은 수렵을 하든, 파멸을 하든, 다른걸 하든 상관이 없는것 같다.

다만 5세계는 디버프 때문에 풍요가 픽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걸 보아 풍요가 정배인듯 싶다.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