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삼칠이 훈련 재미따!(+원신)

~ 24.08.08.

새로운 개척 임무 나왔네.

삼칠이 훈련 이벤트도 나와서 그것도 할겸.

이번에는 선주 나부 이야기인가 봄.

연무 의식에 참여를 위해 은하열차팀을 초대했다고.

단항이랑 삼칠이랑 나부에 왔는데

페나코니 여행객을 만나서

불멸의 거목 끝까지 올라가 보라고 추천해줘따ㅋㅋ

개척자 엄청 사차원이라서 이정도는 뭐,,

판단은 너희의 몫이지.

삼칠이는 두 사부가 생겼다.

두 사부는 틈틈이 티격태격한다.

엥.. 이건 지난 소상과 했던 내기와 같은건데..

이번에는 상대만 바뀌었을 뿐

같은 내기를 또?ㅋㅋㅋ

이제 곧 삼칠이를 훈련시킬 수 있겠군.

조교는 개척자니까 우리가 이길거야!!

시험에 통과하면 삼칠이가 칭찬해달라고 하는데

칭찬 안 해주면 칭찬 받을때까지 닦달한다ㅋㅋㅋ

지난 소상과의 내기도

금조각상 거리에서 매운맛을 당했기 때문에,,

근데 스코트는 이번에도...

처음에는 원래 스토리대로 진행해서

스코트가 돼지 울음소리를 내며

비웃음을 또 샀지만,,

삼칠이 훈련 때 만나는 네 명의 친구들에 따라

스토리가 바껴서 이후 결말이 네 가지 더 있었음.

청작을 만났을 때는

스코트랑 대화로 잘 풀었고

연경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었던 것 같은데ㅋㅋ

초구가 보낸 문제의 약선탕 때문에

스코트는 너덜너덜한 상태가 된다.

초구가 한 거라구!! 우리가 아니야!!!

은랑을 만났더니 스코트네 기갑이 해킹당해서

우리가 이김.

스코트가 돼지 울음소리로 솔글래드 광고음악도 불러줌.

ㅋㅋㅋㅋㅋㅋ스코트 이렇게 까지 내기를 해야하나..

약간 좀 불쌍했음.

삼칠이 훈련 천점 달성 기념!

다하고 업적 구경하다가 발견한건데

네번 모두 유람하기 업적있더라.

다시 곽향 만난 스토리로 돌아왔다.

꼬리님이 스코트의 내면으로 들어가 뒤틀린 욕망을 빼앗아줌.

스코트 상태가 제일 이상해보였던,,

돼지 울음소리에 늑대 울음소리까지...

스코트 성우님 극한직업이신듯..

이후 마무리 스토리를 보니

삼칠이가 은하열차에 편지 보낸다고 하니까

은랑이 믿을 수 없어함ㅋㅋㅋㅋㅋㅋㅋ

개척 임무 보는데

맥택 멋있다..하면서 봤네.

초구보다 맥택이 취향ㅋㅋㅋ

비소였나 그 언니도 예쁘구.

여기서 떨어지면 개척도 끝나고 갑작스런 섭종이겠죠.

그럴 순 없어요.

기계새가 된 설의

설의의 몸이 기계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스토리 다보고 유폐옥 둘러보는데

나부 처음 도착했을 때 만났던 그 여행객들이랑 마주침.

ㅋㅋㅋ진짜 올라가 보려고 했을 줄이야..

개척자랑 똑같이 생긴 가짜 개척자가 뭐 물어봤는데 틀림.

이제 진짜 개척자가 물어볼 차례

지난 번에 내가 뽑기에서 천장 친 거 알아?

이거 누른 듯ㅋㅋㅋㅋㅋㅋㅋㅋ

픽뚫나고 천장 찍기 직전까지만 갔지만,,

그 천장으로 변신여자가 나에게 올 거야.

업적 달성했당. 히힛

다섯 명의 탈옥범 중 세 명만 찾으면 보상받음.

나랑 싸울 계획은 없었다던 용의자A.

여기서 상자 찾아다니는 중이었어서 다시 되돌아왔다.

찾아오라는 거 찾아주면 상자를 먹을 수 있다.

이후 이 기계새는 다른 동굴 안에서 발견된다.

기계새 조종해서 동굴 안에 들어가면 업적도 달성됨.

또 또,,

유폐옥 감옥에 들어있는 애들도 구경하면

업적 달성함.

개척 임무 다 보고 운리 스토리 했당.

운리가 가게에 있는 거 하나씩 다 달라니까 당황해하던 직원ㅋㅋ

많이 먹는다고 하면 많이 먹으라고 함.

말투가 백로랑 좀 비슷한 거 가터.

개척자한테 관심 많다더니

알고보니 개척자네 검에 관심 많다는 거였음.

개척자가 자기 검은 야구방망이라고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하게 맞추길래 아니라고 구라쳤다

운리 어린아이 시절 상반된 표정.

아버지가 만든 마검 때문에 좋지못한 기억이 있었던 운리.

그 마검들을 없애러 다니고 있다고 함.

그 마검은 도둑맞았는데 미의 기사가 가져간 거였음.

마검의 옛 이야기를 들은 후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운리.

그 마검은 새로운 악기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우당탕탕 짹짹볼은

혼자할 수도 있고 겨뤄볼 수도 있음.

근데 난 너무 못해서 혼자함ㅋㅋㅋ

어제 처음하고 받은 점수보고

대결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한 거는 캡쳐 안했지만 0점 나옴.

살면서 빵점을 많이 받아보는군.

조준이 그렇게 어렵나?ㅋㅋㅋ

주전자에 날다람쥐 앉혀놨다.

어떻게 꾸며야할지 몰라서 방치해둔 지역인데

아무래도 싹 갈아엎고

세트 보상이나 받지 싶다.

돌계단 만드는 중이었지만..

어떤 형태로 뭘 만들고 싶은지가 없어서

이대로 방치...

이번 이벤트 지역 비슷하게만 돼도 예뻤을 것 같은데..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