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최신 공략 켄지 모 포함
안녕하세요! 포켓화백 말리화입니다! 요즘 켄지와 모 쓰는 재미로 브롤스타즈를 하고 있습니다.
두 캐릭터 다 최신 브롤러들인데 최근에 나온 친구들답게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켄지와 모 둘 다 경쟁전에서 높은 순위의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순위의 사용률과 비례해서 밴률 순위도 높은 편인데 전 다이아몬드 티어까지만 달성하고 경쟁전을 하지 않아 거의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반 게임과 경쟁전 둘 다를 고려해서 제가 생각하는 켄지와 모를 포함한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최신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켄지
현재 브롤스타즈를 지배하고 있는 켄지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마찬가지지만 켄지는 특히 잘 하는 유저와 못 하는 유저가 극과극입니다.
제가 경험해 본 결과 중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미러전 시 서로 특수 공격을 쓰는 모습은 정말 검객의 대결 같아서 멋집니다.
가젯과 스타파워를 포함해 특성에 데미지를 줄 때마다 HP회복 기능까지 있어 1대1로 공략하기 쉽지 않은 브롤러입니다.
2. 모
켄지를 포함해서 브롤스타즈를 지배하고 있는 모입니다.
서로 지배하고 있지만 제가 켄지를 썼을 때 모를 상대하기 힘들었습니다.
접근하려고 해도 모 평타에 잘못 맞으면 HP가 거의 남지 않아 까다로웠기 때문입니다.
성능에다가 인기를 포함하면 켄지가 위지만 만약 레벨업할 브롤러가 고민이라면 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래리&로리
나오고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너프를 당했던 래리&로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척수 캐릭터 중에서는 성능이 상위권이여서 인기가 좋습니다.
막 나왔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면 여전히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투척수 캐릭터 중에서는 돌고 돌아 래리&로리입니다.
벽을 끼고 래리&로리를 상대하면 공략하기 쉽지 않습니다.
4. 거스
브롤스타즈에서 최근 버프를 받은 거스입니다.
일반 공격 데미지가 1레벨 기준 1000에서 1120이 되었습니다.
원래도 길었던 사정거리와 높아진 데미지를 앞세워 현재 경쟁전에서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곧 최신 스킨으로 으스스 거스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오면 바로 착용해 써볼 생각입니다.
5. 바이런
바이런도 현재 경쟁전에서 자주 보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HP가 낮고 혼자서 팀원들을 서포팅하기 정신 없어 초보분들이 쓰기 조금 힘든 면이 있지만 잘 쓰는 유저들을 보면 혼자서 2인분의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HP가 낮은 대신 평타 사정거리가 길고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쓰기 익숙만 해진다면 다양한 맵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게일
이번에 게일 같은 경우 너프를 당했지만 여전히 좋은 캐릭터입니다.
요즘 1티어라고 불리는 켄지와 붙어서 공격하는 모티스 같은 브롤러에게도 강합니다.
사용하는 공격 기술들도 초보분들이 쓰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쓸만한 영웅 등급 캐릭터가 고민인 뉴비분들은 게일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캐릭터 순위 공략글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켄지와 모를 먼저 레벨업을 해 사용하면서 여유있을 때 래리&로리, 거스, 바이런, 게일을 강화해 쓰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제가 생각하는 켄지와 모를 포함한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최신 공략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