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오림의 흔적 하드 모드 오림의 행방 스킬 조합
리니지M 7주년을 기념해서 기존 서버에 복귀를 하는 유저분들이라면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오림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림의 흔적을 하게 되면 오림의 증표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이 아이템을 가지고 제작을 통해서 과금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또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림의 흔적이란?
1.흑마법사 하딘의 다섯 제자 중 유일하게 그의 영향에서 벗어난 오림. 오림은 하딘을 피해 아덴의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남은 4명의 제자는 그를 쫓아 말하는 섬을 떠나 아덴으로 향한다.
2.오림을 쫓는 어둠의 추적자가 되어 아덴을 탐험하라. 적에게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흑마법의 힘이 적을 공격하여 차단할 것이다.
3.오림의 꼭두각시들을 해치우고, 오림의 오팔을 얻어 성장하라. 무작위로 주어지는 흑마법의 가호 중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스킬을 선택하여 적들을 제거하라.
4.오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오림의 증표를 모아 강력한 흑마법의 보상을 획득하라.
오림의 흔적에는 단계가 있는데요. 가장 처음 접속하게 되면 노말을 하게 되며 체크를 통해서 하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 후 오림을 추적할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서 대부분 히든 캐릭터를 선택하곤 합니다. 저도 히든 캐릭터를 해봤는데 멋지더군요.
오림의 흔적을 하게 되면 스킬 조합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필수 스킬아라면 대시입니다. 대시는 한 번 선택하면 레벨을 올릴 필요 없고 그냥 한 번만 선택하면 됩니다. 대시는 캐릭터 전방으로 4초간 빠르게 이동 후 2초간 폭발적으로 이동 속도가 증가하게 해주는데요. 도망칠 때 필수이기 때문에 꼭 하셔야 합니다.
그 후 캐릭터의 가장 처음 스킬인 [파이어볼, 어스퀘이크, 아이스 이럽션, 윈드 커터] 등을 Max까지 찍어야 합니다. 그 후 괜찮은 스킬로는 [브루탈 스트레인, 더블 라이트닝, 파멸의 검] 등이 있으며 경험치 올려주는 스킬도 올리시면 좋습니다.
버프 스킬로는 [대시, 경험치, 스킬 쿨타임]을 선택하면 됩니다.
공격 스킬로는 앞서 말씀드린 가장 기본 마법을 Max를 달성하고 그 후 광역 스킬 중에 선택해서 Max를 달성해야지 그럭저럭 전투가 가능해지더군요.
오림의 흔적 노말과 하드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보스가 절대 죽지를 않아서 일단 스테이지만 클리어 후 나중에 재도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리니지M 복귀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림의 흔적은 필수로 하셔야 하는 콘텐츠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림은 흔적을 통해 얻은 오림의 증표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복귀를 한다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