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수메르 월드임무 '누군가에게 선물한 장미' (묘지명 업적, )
사막 개방후 아루 마을 진입시 '사바'라는 식물학자에게 처음 받는 퀘스트
현실시간으로 며칠이 걸리니 인내심을 갖고 해보자. 대신 원석 보상은 달달하다
1일차 - 그냥 파란색 느낌표를 띄우고 있으니, 찾아가서 해달라는 일 해주면 된다. 화분에 풀주면 끝
(저 캐릭터 서있는 곳에 사바님도 서 계시다)
2일차 - 이때까지만 해도 사바님 친절하게 느낌표를 띄우시는데, 가서 하란 일 하면 된다.
그녀의 과거사...엘리트 출신
2번째 퀘스트를 완료하고 말을 다시 걸어보면
장미를 선물할 수 있는데, 찝찝하니까 한 송이를 주고
이후 사바에게 말을 걸면 말 끝마다 뭔 할아버지를 찾는다. 제발 좀 가 달라는 이야기 같은데 그럼 맵에 핀좀 찍어 주지
(이정도면 제발 가달라고 외치는 수준)
자...가보자..
이리로 가면 노망난 할아버지가 있다. (아마도 가까이 가면 느낌표를 띄웠던 것 같다)
노인공경을 위해 부탁을 들어 주자
땅이 죽으면 사막이 되는게 아니었는지 사막에도 정화할 죽음의 땅이 남았다.
이 땅 잘 표시해놓자. 나중에 다시 와야한다.
처치하고 아까 그 자리로 돌아가서 알려 주자.
어쩌고 저쩌고
페이몬이 그렇다면..내일(현실시간, 정확히는 다음날 새벽05시 이후) 또 와야 한다는 뜻
뭔 돌보고 씨앗이라고 관종같으니...
2일차 종료. 다음날 다시 할아버지를 찾아와 보면
물을 주라고 하고 물을 주면 끝..
3일차
돌에서 꽃이 필것처럼 쉽게 말하신다
4일차
달콤달콤꽃아 고맙고 미안해
물을 주면 끝..돌에 물주면 ...젖은 돌이 된다
그나저나 사막 주민들에 왜 대사를 사투리로 한건지 굉장히 의아함.. 목소리라도 들리면 되게 어색한건 둘째치고
근-본인 일본어 버전에서 사투리 안쓰던데..?
일본어로는 오사카 사투리 쓰는 캐릭터도 표준말 쓰면서?
5일차
ㅎㅇ
오지랖은...하긴 원석 주는걸 얘도 아는 거지
아루 마을 사바의 집으로 가서 말을 걸면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데려가자
나보다 먼저 가있다니...
꽃모양 돌..아니 씨앗 껍질을 깨고, 그 자리에 풀원소를 쏴주면 된다.
분명히 섬세하게 깨라고 했는데.....
5일차 완료
6일차
안녕 친구들..
기억 안난다고 말 하기는 좀 그래서 해 보겠다고 하는 여행자
그냥 풀원소로 때려주자
황금 장미라고 한다..반짝이 이펙트면 다인가 싶지만 아무튼 뭔가 색은 다르니까.
황금장미를 피우며 월드임무 완료!
업적 "묘지명" 달성
여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 뭐가 더 있었다!
맨 처음 할아버지가 정화해 달라고 한 죽음의 땅이 있던 자리에 가면
난데없이 '재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음.
황금 장미 씨앗을...찾으러 가봐야겠지?
황금 장미 씨앗 1 포식의 언덕 북동쪽 면 즈음(위 스샷에 캐릭터 위치)
황금 장미 씨앗 2 도피의 언덕 남쪽 언덕 언저리(스샷 참조)
황금 장미 씨앗 3 포식의 언덕 좌측 비경의 남쪽
황금 장미 씨앗 4 길바닥(적왕의 무덤과 도피의 언덕 사이 도로변)
이제 심으러 간다.
아까 발견한 그 밭에 씨앗을 심고, 풀 원소로 자극해 주면 .. 식물이 나오는데, 또 하루 기다려야 한다.
다음날(현재까지는 최종)
다시 가서 물주면 황금장미가 피어난다.
이 상태에서 할아버지에게 자랑하러 가자.
대화에 없던 느낌표 선택지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이 선택지를 고르면 30원석을 주는데,
무려 한 송이당 한 번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총 3번을 대화해야 한다.
별도 업적은 더 발견 못했고, 4번째 씨앗 사용처도 아직은 모르겠다
길고 길었던...최소 현실시간 7일이 필요했던..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