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티바트 여행기 3일차
안녕하세요! 이삭입니다.
오늘은 티바트 여행기 3일차 입니다.
베트남 여행기 2일차는 내일 업로드 됩니다.
몬드성 상자런영상을 다시 찍으려했지만
부계정을 새로만들어서 새로 해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몬드성 / 리월 동시에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계정 리월 + 부부계정 몬드성 이렇게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는게 더 깔끔 하겠다 판단했습니다.
그럼 바로 3일차 여행기 시작합니다.
몬드성의 마죠리와 첫인사를 나누는 여행자
몬드지역에서 상자를 먹으면
바람의 인장을 주는데 마죠리에게서
교환하면 된다고 설명해줍니다.
몬드의 소재들과 모라가 교환상품 입니다.
티바트 대륙에서 여행하다보면
위 사진 처럼 정령같은게 보이는데
해당 정령을 따라가면 보물상자를 줍니다.
꼭 끝까지 따라가서 상자를 열어줍시다!
몬드지역 북쪽으로 쭉올라가면
맵끝을 조금남기고 거대한 폭포가 있는데
그 아래에 화려한 상자가 한개 숨겨져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는이상
뉴비10명중 9명이 모르는 상자 입니다.
꼭 찾아가서 상자를 열어주세요.
워프 포인트를 활성화한후 10렙이 되었습니다.
2월17일 3.5공식방송에서 베포된 리딤코드를 등록!
300원석을 공짜로 획득.
10렙 보상으로 상시10연차를 받았는데
레이저외엔 건진게 없네요..
지금까지 모아온 바람신 눈동자를 일곱신상에 공양!
몬드 / 리월 신의눈을 공양하게되면
영구적으로 스테미나가 증가합니다.
티바트는 되게 넓으니 스테미나가 많아야겠죠?
여행하면서 신의눈을 모아 일곱신상에 공양합시다!
바람신 눈동자 획득!
다운 와이너리 근처 호수의 화려한상자도
기믹풀어서 열어줍니다.
마신임무 조건레벨에 달성하여
그림자가 드리운 몬드 마신임무 스타트!
스네즈나야 참사관과 풍마룡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진단장
스네즈나야 쪽에선 풍마룡을 토벌해야 한다하고
진단장은 풍마룡이 타락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토벌을 저지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마신임무 개방!
저번에 풍마룡과 초록인간을 감시하다
획득한 붉은 보석을 진과 리사에게 보여주는 여행자
해당 보석은 풍마룡의 눈물이며
신의눈을 배척하며 좋지않은 기운을 띕니다.
그러하여 여행자가 풍마룡의 눈물을 보관하게 됌!
진간장이 몬드 공식 노예가 되라고
세뇌 시킵니다.
거절할수없는 여행자는 어쩔수없이
몬드의 명예노예가 되었어요
풍마룡과 대화를 했던 민트녀석을 찾는 여행자
원소시야를 개방했으며
바람원소를 추적해 민트녀석을 추적합니다.
몬드 바람신의 석상에서 벤티를 발견
풍마룡의 눈물을 벤티에게 보여주는 여행자
그러자 붉은색의 눈물이 정화된 상태로 나오는데
여행자는 풍마룡의 눈물을 정화할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벤티는 자신이 가지고있던
다른 풍마룡의 눈물을 정화해달라며 건넵니다.
정화..
정화에 실패한 여행자
눈으로 욕하는 벤티를 보고 다시 정화합니다.
풍마룡의 눈물이 정화되는걸 눈앞에서본 벤티
입발린말과 함께 몬드 건립의 상징으로 간다며
도망갑니다.
일곱신상앞 거대한 나무앞에서 벤티를 발견
그러자 바람몬스터가 방해하여 대화가 끊겼고
몬스터를 처리후 벤티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풍마룡을 진정 시키려면 천공의 하프가 필요하다고 하는 벤티
몬드 대성당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
몬드 대성당의 사제한테 천공의 하프를
빌려달라고 벤티가 애교를 부려봅니다.
통하지않자
자신이 바람의신 바르바토스 라고 다시소개합니다.
하지만 속지않는 몬드 사제..ㅋㅋ
벤티가 실패하자 여행자에게 등을 떠밀려
여행자도 빌리려고 사제에게 말을 걸었는데
천공의 하프를 빌리려면 서류를 가져와야
겨우 빌릴수있는 물건이었고
하필 서류를 페이몬이 먹어버렸다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었지만 ..
몬드 대성당 사제는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왜 안믿어주는건데..
빌리는게 되지않자
벤티는 천공의 하프를 훔치자 하고
시간조정을 배운 페이몬
저녁시간으로 시간을 바꾼뒤
대성당의 직원들이 퇴근할때를 노려 잠입할예정!
몬드 대성당 지하에서
천공의 하프를 훔쳐가려했지만
치친술사가 천공의 하프를 가로채가는 바람에
천공의 하프는 얻지못하였고..
여행자와 페이몬은 절도범으로 몰리게 되었다!
다이루크 술집으로 숨어드는
벤티 여행자 페이몬
지금 상황을 설명해주니 다이루크도 돕겠다며
나중에 술집에 오라고 합니다.
퇴근시간 이후 술집에 도착하자
다이루크는 진간장을 데려와서
작전이야기를 합니다.
그 후 다이루크와 함께
천공의 하프를 되찾으러 비경으로 출발!
다이루크의 도움으로 천공의 하프를 다시 되찾게되고
벤티에게 가져갑니다.
지금 가져온 천공의 하프로는 드발린을 부를수가 없고
정화된 풍마룡의 눈물로 하프줄을 정화시켜야
천공의 하프 바람의힘을 다시 충전시킬수 있었습니다.
다이루크 술집에서 놀고먹는것 같은 벤티에게
페이몬은 각설이 라는 별명을 지어줍니다 ㅋㅋ
풍마룡의 눈물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여행자
청풍신전에서 유적가디언을 잡고 눈물조각 획득
가면서 워프포인트도 활성화 하고
상자도 먹고
또 상자도먹고
비경앞 바람몬스터를 잡은후 비경을 클리어하여
눈물조각을 하나더 획득!
바람신 신의눈을 하나더 획득후 눈물결정을 하나더 획득!
총3개를 획득하여 다운 와이너리로
모이자는 벤티
3개의 타락한 드발린의 눈물결정을
다이루크와 진간장눈앞에서 정화하는 여행자
다이루크와 진간장은 여행자의 힘에 놀라고..
이제 충분한 바람의 힘이 모인
천공의하프를 가지고 드발른을 부를장소를 의논하는데
별을따는 절벽에서 부르자는 의견이 채택되어
별을따는 절벽으로 출발!
벤티가 바람의힘이 충전된
천공의 하프를 연주하자 드발린이 반응하여 나타납니다.
드발린은 많이 타락한 상태였으며
심연메이지가 드발린과 벤티를 이간질 하게되고
드발린의 포효에 천공의 하프는 부셔집니다.
드발린은 벤티가 자신을 토벌하러 왔다고 오해까지 하고..
자리를 피해서 가버렸다.
벤티가 바람의신 바르바토스였다는걸 알아챈
진간장과 다이루크 그걸 알면서도
반말을 하는 다이루크어르신
그는 불의신?
도망친 드발린과 심연메이지를 추적하자고 하는데
다이루크의 정보망을 기다리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는 다이루크
도망친 드발린을 타고 바람사신수의 신전에
도착한 심연메이지
그가 따르는 주인은
루미네(여자 여행자)의 오빠 아이테르가
나오면서 프롤로그 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마신임무 스토리 끝.
연무 비경이 개방되었습니다.
이제 캐릭터 특성책을 획득 가능해짐!
이렇게 티바트여행기 3일차를 마칩니다.
2월중반 3월초에 바빠서
작성할 시간이 많지않았네요..
약3시간 분량의 원고인데
1시간20분정도 걸린..
내일은 베트남 여행기2일차가 업로드 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게임 원신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니 글쓰는내내 재밌게 작성했습니다.
그럼 내일 베트남 여행기 2일차에서 만나요!
추가적으로 원신은 윈드블룸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해당 게시글도 한번에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