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신규브롤러 오티스 플레이 후기

『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오티스 플레이 후기..』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브롤스타즈에서 신규 브롤러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하여

평소 브롤스타즈를 즐겨 해오던

나는 바로 접속을 해보았다.

접속을 해서 보니 다양한 스킨과

신규 맵들이 눈에 들어왔고

제일 중요한 신규 브롤러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여름을 맞이하여

나온 신규 브롤러

"오티스"

브롤패스 또는 상자에서

뽑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상자운이 없어서 인지

그동안 모아놓았던 50여개의

상자를 열어 보았지만 오티스가

나오질 않았고,

결국엔

브롤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브롤패스를 이용하여 획득한

신규 브롤러 "오티스"

등급은 크로마틱이고

역할은 대미지 딜러 이다.

크로마틱 브롤러인 오티스는

불가사리 친구 실과 함께

활동하는 거리의 예술가라는데,

둘은 함께 짝을 지어 스타파크

곳곳에 그래피티를 잔뜩

그리고 다닌다고 한다.

오티스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기본 체력은 원래 3400인데

내가 조금 업그레이드를 시켜놔서

지금은 4420이다.

기본 체력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다.

이동속도는 보통이고,

"일반 공격으로는

먹물 아트라고 해서

팔처럼 움직이는 스프레이 건에서

먹물 방울을 발사한다.

재장전 속도는 보통지만

사정거리는 장거리이다."

"특수 공격으로는 별딱지라고 해서

오티스가 던진 실이 처음으로

명중한 적에게 달라붙어

짧은 시간 동안 공격을 저지한다."

일반공격은 잘 모르겠지만

특수공격은 1:1상황에서

굉장히 좋을듯싶다.

가젯으로는

잠꾸러기 별이 있는데,

다음에

던진 불가사리가 적에 맞지 않으면

바닥에 붙어 적이 가까이 올때까지

깨어나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매치 당 3번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거 굉장히 유용할듯싶다.

스타파워로는

스텐실 글루가 있는데,

실이 온 힘을 다해 적에게

33%더 오래 달라붙어 공격을

저지한다고 한다.

이건 머

가젯과 스타파워만 있다면

솔로쇼다운 맵이나

1:1상황에서는 거의

이긴다고 봐도 무방할듯싶다.

신규 브롤러인 오티스가 얼마나

좋은지 확인하고 싶어

바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다.

처음

시작은 젬그렙 맵에서 해보았다.

이동속도나 사정거리도

괜찮은 편이여서

똥손인 나도 굉장히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특수공격 덕분에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두번째 맵은 브롤볼에서 해보았다.

재장전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나

대미지가 워낙 쎄다 보니

불편한 건 느낄 수 없었고

역시나 특수공격 때문에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오티스

게임을 몇 판 해본 결과

이번에 상당히 좋은

신규브롤러가 나온듯싶다.

가젯과 스타파워까지 모두 얻어

게임을 한다면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