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이용자, 사회 취약계층 기부 활동

엔픽셀은 <그랑사가>의 아트북 판매로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후원금은 회사가 발행한 아트북 판매 수익금 전액과 발전 기금을 더해 마련 됐으며, 굿스 및 밀알복지재단 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및 치료비, 생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픽셀은 지난 3월 아트북 판매와 함께 유저들에게 기부 취지를 안내, 유저들 역시 취지에 공감하며 아트북 판매 2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에 이어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다.

퍼가기금지!댓글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