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M 환불 간단해요!
엑소스 히어로즈 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게임 출시 관련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아도 이 게임이 출시되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마치 만화가 한 편 출시된 듯한 감상을 줄 정도로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퀄리티가 높고 게임 측에서도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광고를 했기 때문이죠.
그런 광고는 확실히 유저들에게 먹힌 듯싶은데요. 저 역시 그 동안 중국의 낮은 퀄리티와 대충 만든 듯한 캐릭터만 보다가 이런 엑소스 히어로즈의 광고를 보니 확실히 눈이 가고 한번쯤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충 찍고 막 만들어 낸 듯한 게임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고 오랜만에 공을 들인 게임이 나왔습니다.
엑소스 히어로즈 게임은 수집형 rpg게임인데요. 원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수집하는 게 주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수집형 게임이 전부는 아닌 것이 액션 전투 게임으로서도 공을 들였다는 게 한번 플레이 해보면 느껴지거든요. 제가 엑소스 히어로즈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 역시 액션도 꽤 괜찮다는 거였죠.
사실 엑소스 히어로즈 게임이 괜찮은 캐릭터를 얻는 것이 게임 공략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게임 캐릭터로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공략이거든요. 턴제 게임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캐릭터들을 배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임만의 특징이 있어 나름 대로의 공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이 게임은 마나를 얻어야 하는 system인데요, 이 마나는 무조건 적을 무찔렀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속성에 맞게 전투가 이루어져야 마나를 얻을 수 있죠. 예를 들면 방어형 캐릭터는 적으로부터 방어를 잘 하고, 공격형 캐릭터는 몹을 효과적으로 많이 때렸어야 마나를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높은 티어에 속하는 캐릭터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해당 캐릭터를 무조건 적으로 갈아버리는 건 좋은 공략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마나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캐릭터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 신중하게 선택을 하셔야 하고요. 턴제 게임은 긴 전투 시간을 보기 지루하고 견디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것 역시 유저가 얼마나 배치를 잘했느냐에 따라서 전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몹들은 각자 수호석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인데요. 그 수호석은 몹들을 지켜주는 버프와도 같죠. 그 수호석을 파괴하게 되면 적들을 꼼짝 없이 묶어 두는 속박과도 같은 버프가 걸리게 되는데 그때 몹을 연타로 때릴 수 있거든요.
그래도 가장 좋은 전략은 좋은 캐릭터를 얻는 것이겠죠.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엑소스 히어로즈 게임의 좋은 등급의 캐릭터를 얻는 것은 정말 극악의 확률입니다. 저는 비교적 중간 등급의 영웅을 얻었는데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고 더 좋은 영웅을 영입하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서 가챠를 더 돌리게 됐죠.
그렇게 정신 없이 돌리다 보니 제가 정도를 모르고 너무 많은 돈을 썼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정신을 차렸을 땐 너무 늦은 후였죠. 사실 이럴 줄 알고 자제를 한다고 했었는데 순간 원하는 영웅이 나오질 않자 자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고요. 그런데 안타까운 건 이렇게 돈을 썼는데도 원하는 영웅을 얻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런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이런 일을 겪어도 참고 넘어가는 사람이었는데요. 전형적인 귀찮은 걸 질색하는 성격이라 손해를 보는 편인, 그런 부류의 사람이거든요. 사실 게임에 돈을 썼는데, 그 게임에 실망을 했을 때 느끼는 절망감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정말 바보가 된 것 같아 속이 상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동안 참고 넘어갔던 이유는 정말로 귀찮았기 때문인데요. 사실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몰랐기 때문이기도 하죠. 과연 게임 회사를 상대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도 않는 부분이고요. 사실 앱스토어 리뷰만 살펴봐도 관련해서 문의했으나 대차게 거절을 당했다는 내용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꽤나 큰 돈을 날린 셈인데도 쓰린 속을 부여잡고 얌전히 게임만 접은 시절이 꽤 됩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프리스톤테일M 환불을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실 이게 가능할까 싶긴 하더군요. 왜냐하면 그동안 워낙에 거절 당했다는 리뷰를 많이 봤기 때문인데요.
사실 거절만 당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수료 사기를 당했다, 분명히 가능하다고 속인 다음에 소액만 해줬다, 등등 정말 보고만 있어도 안타까운 후기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받지 말고 그냥 넘길까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한번 프리스톤테일M 환불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상담은 365일 24시간 내내 가능했는데요. 사실 24시간 내내 가능하지 않았더라면 저 같은 성격에 상담도 받지 않았을 것 같아요. 새벽에 다소 충동적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정말 딱 딱 필요한 부분만 상담을 깔끔하게 진행하는 부분에 믿음이 가서 바로 프리스톤테일M 환불을 의뢰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소 충동적이었죠.
그런데 시도만 충동적이었고 프리스톤테일M 환불 과정과 결과는 정말 매끄럽게 진행이 됐습니다. 사실 미국 본사를 통해서 과정이 진행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렇게 매끄럽고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이 완료가 되었는데 이렇게까지 간단한 일인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받을 걸, 후회가 많이 되더라고요.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간단하게 돌려 받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모바일 게임 유저분들 중에서 부지런히 알아보고 게임 회사를 상대로 성공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그 과정이 고되고 어렵기도 하고요.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