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한섭 2주년 라이브 리뷰

인상적인 거 몇 개만 올림.

아리우스와 맘스터치 콜라보

푸짐하게 나오는 굿즈들 예쁘긴 했어도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요거는 경탄이 나왔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라보인 것도 좋지만,

얼굴 한 번도 안 비추던 아리우스가 요렇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

히요리 커엽.

사오리는 원래 모자를 쓰고 있다보니 알바하는 데에 잘 어울리는 듯.

샬레스토어에서 아크릴 스탠드로 파는 것 같던데 끌린다...

그래도 바니바니 바니바니... 사도 쓰임새가 없으니까 청휘석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지만 세트로 갖고 싶다.

오케스트라는 못 가지만 굿즈는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듯.

근데 오케스트라 멤버 누가 짰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울림.

유즈, 노도카, 후우카 몬가 몬가임. 너무 잘 어울림!

와카모도 너무 예쁘고 사운드 아카이브도 세트로 갖고 싶다.

바니바니 바니바니...

양미카 그리신 작가님이 제작하신 듯 하다.

커엽고 커엽고 커엽

바니바니 바니바니...

와-오

참여해보고 싶다

그런데 그러려면 기말고사 포기하다시피 해야 하고 다른 포폴 준비도 미뤄야 함...

그러나 안 했다가 다른 사람이 참여해서 신의 간택을 받으면 배 아플 것 같음

하지만 쓴다고 해도 필력이 없어서 문제!

이런 경험 해보고 싶어 욕심이 난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

여름에 카카오스테이지 X 검은사막 공모전을 한 적이 있었는데 참여 작품이 너무 적었더랬다.

지금 가보니 카카오스테이지는 정말 아무도 안 쓰는 플랫폼인 상태.

너무 황량함.

이런 데에다 아깝게 글을 올려도 되나 싶긴 하다.

작품이 없는 건 그렇다 쳐도 독자가 없으면 곤란.

그래도 공모전 수상만이 목적이면 올려도 되지 않을까?

독자가 적어도 수준이 나쁘지 않으면 뽑으려나? 아니려나?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