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곱 성인의 소환

썸네일용 라이덴

원스스톤이라 불렀지만 사실 원테라가 더 비슷한 것 같은 이 게임. 덕분에 요새 캣테일 술집에서 살고있음. 근데 진짜 왜 술집에서 술을 안파냐

롤체 시즌 끝날때마다 하던 덱 리뷰

며칠 전에 열린 게임이라 그냥 몇 가지만 이야기 하려고 함

*주의: 나도 잘 모름!

각피콜

개사기덱이라는 각청+피슬+콜레이

소환수를 이용한 촉진, 각청의 개사기 원폭을 이용한 덱

이라는데 난 아직 각청 콜레이가 없어서 못 함...

소환수덱

각피콜도 사실 환수덱의 일종인데 그냥 통틀어서 묶기에는 지금 위상이 높은 듯

다른 환수덱은 대체로 로데이아+향릉을 많이 기용하는 듯. 특히 로데이아가 환수덱 코어같음. 증발로 로데이아랑 잘 어울리는 향릉이 같이 따라가게 되는듯. 소환수를 계속 유지하면서 원충하다 로데이아 궁으로 마무리하는 덱.

이러면 보통 콜레이는 잘 기용하지 않고 피슬을 데려가는 게 일반적인 것 같음. 로데이아 대신 모나를 써서 교체를 용이하게 한 덱도 봤는데 물을 잘 묻히는지는 몰겠음...

감동적인 기본덱

기본이라기 보다는 플레이 스타일이 딱 튜토에서 설명한 베이직한 모습인듯

다이루크에 행추 등 서폿을 붙이고 늑말이나 선도장으로 도핑해서 싸우는 형태. 굳이 다이루크일 필요는 없지만 어르신이 제일 클래식딜러 느낌임ㅇㅇ

소환수덱이 빌드업(환수쌓기) 과정에서도 딜을 많이 넣는 대신 로데이아의 궁이 아니면 마무리 한방딜은 낮은데 이런 덱은 빌드업 끝나면 거의 원턴킬임ㄷㄷ

기본이 다 그렇겠지만 도핑하는 빌드업 시간을 잘 줄이고 딱코딱뎀 계산 잘되는 사람(=실력자)이 잘할듯.

여기서 다이루크 자리에 노엘, 요이미야 그리고 혹시 레이저? 등 빌드업되면 강한 딜러들이 많지만 내가 소개할 덱은 아야카를 이용한 빙결덱이다. 와~

내가 쓰는 덱리스트

보통은 3~4턴 안에 끝나고 2턴 안에 행추 궁을 키면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행추 선출에 디오나는 얼공명+탱킹용. 보호막이랑 힐이 달달함. 패시브땜에 모나 쓰는 경우도 있던데 잘 모르겠음.

일단 캐서린, 장소는 여유될 때 깔아두면 되고 삼공식(+묘사부)>음식 도핑으로 음식 카드를 빨리 땡겨서 허브고기말이를 찾는 게 중요하다. 행추 궁을 키면 행추는 죽어도 상관없음. 그리고 아야카 패시브 상태로 허브고기말이를 먹고 빙결평타를 먹이면 5뎀씩 3명에게 빙결을 먹일 수 있음. 그 뒤에는 원폭깔고 마무리.. PvP로 하면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빙결 특성상 한번에 8뎀 10뎀 이런 데미지는 안나오지만 상대를 얼려놓고 나만 5~6뎀을 넣는 빙결덱 해보쉴?

마치며..

저 위의 표도 그렇고 카드도 다 없고 아직 잘 모르면서 엄청 과장되게 적어뒀다... 이렇게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메타가 바뀌면 아 이런때가 있었지~ 하고 웃으려고 쓴 거니까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구글링 하는 게 좋을 듯. 암튼 님들 일곱 성인의 소환 하쉴?

눈이 마주치면 듀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