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애니 7화 타카나시 호시노
새벽의 호루 라고 불리는 타카나시 호시노가 누군가의 제안으로 양도계약서를 작성한 일이 있습니다. 모두 앞에선 흐리멍텅하지만 실제론 비밀이 많은 인물인데요.
폭발로 무너진 시바세키 라멘 가게 앞에는 흥신소68이 가져다놓은 돈뭉치가 놓여있었죠. 임무 실패로 클라이언트에게 노려지고 게헨나 선도부에 발각까지 된 이상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물러나지만 무법자답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지는데요.
병문안을 간 학생들은 사장님에게서 몇 년 전에 아비도스 학생회로부터 건물과 토지 소유권이 누군가에게 이양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죠. 아마 그 대상은 카이저 코퍼레이션으로 추측돼 생각보다 더 오래 전부터 학교를 둘러싼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합니다.
선생님은 아로나에게 관련해 조사를 부탁하고 무거워진 분위기에 호시노는 다 같이 수족관에 가지 않겠냐 제안하고 선생이 인솔하는 것으로 결정되는데요.
귀가한 시로코는 창문 사이로 들어온 까마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역시나 사연 있는 모습을 보이며 블루아카이브 애니 7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