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이나즈마 - 안개 바다 기행 - 일륜과 칸나산 - 칸나산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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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바다 기행 - 안개 바다와 나무의 제전을 끝내고, 다음날, 알게 모르게 또 퀘스트가 추가 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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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에서 카파치의 깃털을 만져서 뇌조의 기억을 보고, 류를 찾았습니다.

이제 칸나산으로 향합니다.

아무도 없는 제장을 지나,

입구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냥 기어 올라갔습니다 -_-;;;

나중에 찾아보니 와쿠카우 해변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네요.

아무튼 전 날아서 칸나산에 진입합니다.

하부의 가운데로 가면, 몹이 있습니다.

제단이 있습니다.

제단을 조사하면,

뒤로 뇌음의 권현이 나옵니다.

잡아주면,

뭔가 중요한 것을 잊은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쿠모 산마루에서도 이런걸 잡은 적이 있죠?

아무튼 여기서 깃털을 만져보자고 합니다.

뇌조의 기억인지... 글이 나오는데, 꼭 내용이 류를 죽인것 같은 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뇌조가 츠루미에 영원한 재앙을 내린것 처럼...

그렇게 깃털은 제단에 박힙니다.

류는 카파치가 이미 잊은 줄 알았다고,

세이라이섬에서 뇌조가 소멸 당한걸 말해야 하나 망설이는 일행.

대신 거짓말을 합니다.

나가서 뇌조를 보자고 하는데, 류도 나가려고 했지만, 계속 츠루미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카마와 이야기를 해봅니다.

뇌조의 깃털을 류에게 만지게 하려는 행자. 카마는 남아서 조상의 땅을 더 보고 싶다고 하고,

다시 류에게 돌아가서 깃털을 만지게 합니다.

세이라이 섬을 향해 출발.

바로 워프 합니다.

뇌조는 하늘에 있다고 뻥을 칩니다.

류는 카파치의 일도, 자신에 대해서도 대충 짐작하고 있다고,

그렇게 류가 노래하고, 아마쿠모 산마루에서 빛이 올라와 뇌조의 깃털의 형상이 되면서 류의 손에 들어갑니다.

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다시 칸나산의 제단으로 돌아와서,

류가 제단에 깃털을 돌려주자 제단 뒤의 서목이 다시 살아 납니다.

함께 나가자고 했지만, 류는 뇌조의 깃털을 전해 주면서 깃털과 함께 여행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도, 뇌조도 함께 여행하는 것과 같다며... 츠루미에 남습니다.

모든 것을 끝내고, 스미다에게 보고 합니다.

여전히 소설 쓰고 있는 스미다.

하지만, 글을 접고 카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길고 길었던 [안개 바다 기행] 퀘스트가 마무리 됩니다.

업적 - 천지만물 - 안개 낀 강을 건너 - 드디어, 안개 바다 너머에 도달하다

업적 - 안개 바다 기행 - 번개와 영원 - 모 작가 취재 의뢰 완료하기

이 두가지도 이것으로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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