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고품질 그래픽으로 광활한 월드를 즐겨보자. 히트2 후기!
지난 8월 25일, 많은 기대와 기다림 끝에 정식으로 출시하여
어느덧 3주차가 되어가는 히트2가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히트2는 원작인 히트의 후속작으로 얼마전 MMORPG로
정식 출시하여 고품질 그래픽으로 광활한 월드를 즐길 수 있는 게
히트2만이 가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히트2는 출시 하자마자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매출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현재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인기작 히트2를 시작해봤다.
원작인 히트가 어느 정도 익숙한 유저라면 히트2의 캐릭터들이 반가울 거다.
히트의 주요 캐릭터였던 키키, 루카스, 휴고, 레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형의 클래스들을 히트2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원작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역시 키키가 아닐까 싶어서
둔기와 지팡이 사이를 고민하던 중에 지팡이 키키로 출발했다.
히트2는 광활한 필드의 곳곳을 모험하며 전투하는 게 특징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그래픽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높은 퀄리티에 감탄했다.
메인 퀘스트를 주축으로 플레이를 이어 나갔는데
자동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게임인지라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화려한 전투로 자동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도가 올라갔다.
지팡이 키키는 마법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딜러이다.
평소에도 마법 딜러를 좋아하는데 키키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딜을 넣는 딜러로 전투의 쾌감을 불어넣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공격용 액티브 스킬은 물론이고 자체 회복이 가능한 패시브 스킬까지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만능 캐릭터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게다가 각 캐릭터들은 시그니쳐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작을 플레이 해봤던
유저들은 히트2에서 제대로 된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히트2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전투를 리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높은 그래픽으로 캐릭터 모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멈춰 있는 캐릭터의 비주얼도 좋긴 하지만 모션을 통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다.
육성하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 요소들 덕분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넥슨게임즈의 HIT2는 기존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바로, 조율자의 제단이라는 시스템이다.
조율자의 제단은 유저가 속해 있는 서버 별로 적용될 효과를 투표로 결정할 수 있으며
월드 채널 규칙이나 PK 패널티 규칙, 부활 규칙까지 유저가 직접
게임의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내가 속해 있는 서버도 조율자의 제단 투표를 통해 7일 간 새로운 규칙이 적용됐다.
기존의 15초 부활 대기 시간이 사라지고 즉시 거점 부활로 설정되며,
마을 내 진입하는 학살자와 무법자들을 경비병이 공격하기 시작하고
하드 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일반 필드 보상이 강화된다.
또, 골드/경험치/아이템 획득량과 드랍율이 5% 증가하도록 결정됐다.
효과 적용 기간은 9월 14일부터 21일까지니 이번 유저들의 투표가
우리 서버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투표하는 필자 조차도 많은 기대가 된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터 후원이나 언급했던 하드 채널, 개인 거래 지원까지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스템이 있으니 모두 즐겨봐야겠다.
이것만 즐기는 게 아닌 인게임에서 다양한 보상까지 즐길 수 있는데
14일 스페셜 출석부를 포함하여 쿠폰 보상까지 많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인게임 이벤트 보상으로도 잘 챙겨주지만 쿠폰 또한 자주 뿌려주기 때문에
재화에 대한 큰 걱정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9월 14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이벤트도 시작됐다.
보스 처치 보상 획득 확률 2배 이벤트와 접속 선물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이 가득한 히트2였다.
유저들이 직접 월드의 규칙을 정해 나가는 유저들이 만드는 게임,
히트2에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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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넥슨게임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