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2. 르로아일가 마지막 이야기

르로아 과거 이야기 듣고

다시 찾아간 집

그리고 엿듣기

집이 얼마나 방음이 안되면 이런 얘기까지 들을 수 있는걸까..

그나저나 루미네 진지한 표정이 마음에 든당

안녕?

겠냐고

갑자기 가장 좋아하는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떡밥 주는 모티시아

최근에 신문에 실린 기사들 말 해주면서 협박 하더니 산책 나온지 몇분 만에 다시 집으로 데려가심...

구린내 나서 다시 조사 시작

가끔 이런 근자감 넘치는 npc들 보면 신기하다...

예비 아들 한테 경고를 받았더니

브누아가 sos

저녁 8시 넘어서 와달라고 했는데 잘못하고 시간을 2일뒤로 해부림 ^^.ㅠㅠㅠ

생선살에서 귤로 바뀐지 +1일

고양이한테 미안해진다

밤 이긴 한데

모티시아 = 첼 / 아토스 = 조력자

도와주는건 여행자 인데 왜 페이몬이 생각을 하냐며,, .,,. ,..

그니깐 딸이 탈옥 하고 조력자랑 같이 아버지를 감금 해놓고 죽이려 했는데

브누아가 기회를 봐서 탈출 했는데 왜 경찰서를 안가고 이상한 곳으로 도피 하는거지 이해를 못 하겟다 이npc

wow.w.w.wwowowwww

어쩌다 내가 이 집안일에 끼어들게 된건지 모르겠다

중간에 얘기가 생략 되었는데

첼의 아이를 다른곳에 입양 보냈단거 같았다...

나중에 다시 브누아 집에 찾아가는 퀘스트가 뜨는데

당한건지 자발적인지 모르겠지만 이승을 뜨셨다는 브누아 최후

그리고 브누아가 챙겨주던 모리 라는 아이는 첼의 딸 이었던거였다

닮았네

월드퀘스트 중에서 메인 스토리나 세계관 스토리에 지장이 안가는 가벼운 이야기라 그런지 내용도 간단하고 막장인 느낌이다,., .,

덕분에 멍 때리고 해도 이해가 쉬웠던^^.. 그런데 탈옥수가 저렇게 시내 걸어 다녀도 괜찮나?

아무튼 원석 고맙다.. 첼,.. 브누아..